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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DMZ지뢰폭발 장병 위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03 04:54
2015년 9월 3일 04시 54분
입력
2015-09-03 03:00
2015년 9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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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사진)이 2일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중 목함지뢰 폭발로 부상한 하재헌 하사(21)와 김정원 하사(23)를 위문하고 치료지원금을 전달했다. 허 회장은 두 하사에게 전경련이 마련한 지원금 1000만 원에 남촌재단의 위로금 1000만 원을 보태 20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을 소속 부대인 육군 1사단을 통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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