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재상 영광의 얼굴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2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열었다. 창의성과 봉사정신을 갖춘 고교생과 대학생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한 대한민국 인재상은 수상자에게 대통령 명의의 상장과 메달, 장학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스마트폰 음성비서 서비스를 개발한 고교생 벤처 사업가 전우성 군(한국디지털미디어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체조선수 양학선(한국체대) 등 100명이다.

교육과학기술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