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상 대상 청소년폭력예방재단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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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은 14일 제24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김종기)을 선정했다. 의료봉사상은 네팔에서 30년 가까이 의료봉사를 해온 ‘히말라야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강원희 씨(78)가, 사회봉사상은 국내에 머무르는 외국인 난민과 탈북자를 돕는 ‘피난처’를 세우고 인권보호 활동을 해온 이호택(52)·조명숙 씨(42) 부부가 받는다. 이 밖에 △복지실천상은 한승완 대전 행복원 사무국장 등 직원 5명 △자원봉사상은 늘푸른손봉사단 등 단체 4곳과 윤윤희 부산노인종합복지관 봉사자(58) △청년봉사상은 나래 등 5곳 △재능나눔상은 박제응 씨(48) 등 3명 △효행·가족상은 박지훈 씨(37)등 2명 △다문화가정상은 김정림 씨(40)등 3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교육연구원에서 열린다.
#아산사회복지재단#아산상#청소년폭력예방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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