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예술원은 제25회 기독교문화대상 수상자로 언론 부문 동아일보 문화부 김갑식 기자(사진), 문학 부문 소설가 김승옥 씨, 음악 부문 테너 박주옥 씨, 오페라 부문 테너 김성준 씨, 연극 부문 배우 박재련 씨, 국악 부문 소리꾼 이자람 씨 등 6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독교문화예술원은 김 기자가 동아일보 금요 기획 시리즈인 ‘다시 빛과 소금으로’에 묵묵히 선교와 사회봉사를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와 교회를 소개해 한국교회의 희망을 고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2월 23일 열리며 상금은 각 3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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