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16일자 A14면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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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일 전 우석대 총장은 본보 16일자 A14면에 게재된 ‘대학 해외인턴 일한 곳은 총장 딸의 슈퍼마켓’ 기사와 관련해 “딸이 운영하는 업체는 대형 유통업체로 슈퍼마켓이라 할 수 없으며 인턴학생 1명은 추후 이곳에 취업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그는 “우석대가 인턴학생을 받아줄 해외업체를 확보하기 어려워 개인적인 인맥을 통해 이 업체에 학생을 파견했고 인턴학생은 근로자가 아니므로 저임금을 논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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