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원불교 송경심 종사 입적

원불교 송경심 종사(사진)가 30일 노환으로 입적했다. 향년 95세.

1917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1년 원불교에 입교했으며 신앙과 수행에 정진해 원불교의 6단계 법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종사위에 올랐다. 유족으로 정재문 전 국회의원 등 1남 1녀가 있다. 장례는 교단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9월 1일 오전 7시 반. 02-76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