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외교인에 故 유홍근 참사관

  • Array
  • 입력 2010년 2월 26일 03시 00분


코멘트

민간부문 이재준 신한크메르은행장

24일 영산재단(이사장 이홍구)이 선정하는 ‘2009 올해의 외교인’에 지난해 6월 과로로 숨진 유홍근 주카메룬 대사관 참사관이 선정됐다. 유 참사관은 지난해 6월 한-카메룬 1차 정책협의회를 준비하기 위해 귀국했다가 누적된 과로로 쓰러졌다. 민간 부문에서는 캄보디아에서 신한은행 현지법인인 신한크메르은행을 개설해 한국 금융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사회 발전에도 공헌한 이재준 신한크메르은행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룸에서 열린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