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 보도문]2006년 5월 19일 ‘이참에 한건…황당한 태클’

  • 입력 2008년 3월 8일 02시 52분


본보는 2006년 5월 19일자 1면 ‘이참에 한건…황당한 태클’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문화관광부가 대한축구협회에 ‘장관과 차관이 독일 월드컵 기간 중 독일 현지에 가는데 축구대표팀 선수들을 만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하고 언제 어디로 가야 한국 기자단을 만날 수 있는지와 현지 취재진의 신상명세서를 보내 달라고 요청하는 등 월드컵을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정부 부처의 등쌀에 축구협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에 장관 및 차관의 독일 방문 시에 대표팀을 만나게 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없고 기자단 명단 요청은 독일 주재 한국대사관이 문화관광부에 독일 지방자치단체의 한국 기자단 유치 제의에 대한 의견 및 기자단 현황을 통보해 달라고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와 이를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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