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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7월 25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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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가 2000년과 2002년에 이어 마련한 이번 ‘세계 발레스타 초청 대공연’에서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 로열발레단 뉴욕시티발레단 등 9개의 세계적 발레단에서 엄선한 주역 발레스타 14명의 완벽한 앙상블이 펼쳐집니다.
21세기 초 발레의 역사를 다시 기록하고 있는 최전성기 발레스타들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발레의 진수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일 시=8월 7일(토), 8일(일) 오후 7시30분
▽장 소=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출연진=호세 카레노, 시오마라 레이즈(이상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알리나 코조카루, 조한 코보그(이상 로열발레단), 소피앤 실브(뉴욕발레단), 타마스 솔리모시(네덜란드 국립발레단), 루치아 라카라, 시릴 피에르(이상 뮌헨발레단), 호엘 카레노(쿠바 국립발레단), 진야오(중국 국립발레단), 드미트리 심킨, 다닐 심킨(이상 심킨발레단) 등 14인
▽프로그램(2인무)=돈키호테, 백조의 호수 중 백조, 흑조, 그랑 파 클라식, 해적 중 베드룸, 에스메랄다 중 다이애너와 악테온, 탈리스만, 프레더릭 애슈턴 작 봄의 소리, 게오르게 발란친 작 바이올린 콘체르토 외
▽입장권=S석 16만원, A석 13만원, B석 10만원, C석 7만원, D석 4만원(단체할인 10명 이상 10%)
▽예매 문의=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공연 문의=동아일보사 문화사업팀 02-2020-1620, www.donga.com 세계무용센터 02-581-2963
▽주 최=동아일보사·세계무용센터
▽협 찬=SK텔레콤 대한항공 그랜드하얏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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