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大賞 LG연암재단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회장 박성용)는 제4회 메세나 대상 수상자로 LG연암문화재단(LG아트센터 건립 및 운영)을 선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아울러 △공로상 대기업 부문에 제일모직(대구 오페라하우스 건립) △창의상 대기업 부문 세아제강(국립오페라단 후원), 중소기업부문 필코리아리미티드(아트선재센터 운영) △보급상 대기업부문 이건산업(이건음악회 주최), 중소기업부문 공간그룹(공간국제판화비엔날레 주최) 등 모두 6개 기업이 뽑혔다. 시상식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 02-6303-1919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