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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9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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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측은 참석자들에게 지난해 11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적십자 수요봉사회가 바자를 열어 얻은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양말 등 물품과 1인당 10만원씩을 ‘사랑의 선물’로 전달하고 이들이 한국사회에 빨리 적응하도록 격려했다.
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에서는 조석래(趙錫來)효성 회장의 부인인 송위원장 외에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의 부인 박영옥(朴榮玉)여사, 강인덕(康仁德)통일부장관의 부인 배정숙(裵貞淑)여사,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의 부인 장동연(張東蓮)여사, 이종찬 국가정보원장의 부인 윤장순(尹長順)여사, 이건희(李健熙)삼성 회장의 부인 홍라희(洪羅喜)여사 등 15명이 참석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