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어요]

  • 입력 1999년 1월 17일 19시 11분


◇유태목(39·남)

저는 80년 고교 졸업 후 줄곧 전기직종에서 일해왔습니다. 95년부터 3년간은 기업체 경비실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작년말 전기온돌 판넬 시공회사를 차렸지만 IMF 한파로 어려움이 많아 다시 직장을 구하려고 합니다. 가능하면 경비직종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02―969―1877

◇박영란(32·여)

89년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흥자동화산업에 입사, 인사 총무에 관련된 업무를 맡았습니다. 91년 공부를 더 하고 싶어 중앙대 교육대학원(역사교육)에 입학했고 학교를 다니면서 한 합동법률사무소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에서 7년간 특허관련 서류를 총괄하고 인력채용과 인사관리에도 참여했습니다. 2급 정교사 자격증 소지. 02―813―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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