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각종기록 또 얼마나 갈아치울까?

입력 1998-07-07 19:35수정 2009-09-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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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US여자오픈골프대회 정상에 오른 박세리는 ‘기록 제조기’.

먼저 박세리는 LPGA투어 데뷔 첫 해 메이저대회 2연승이라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또 신인으로 첫 2승을 메이저 타이틀로만 장식한 것도 박세리가 처음.

게다가 박세리는 가장 어린 나이(20세 9개월9일)에 한시즌 메이저대회 2승의 기록까지 수립했다.

박세리는 10년 넘게 묻혀있던 기록들도 되살려냈다. LPGA투어 새내기로 메이저대회 2승을 거둔 것은 84년 줄리 잉스터가 나비스코다이나쇼와 듀모리에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14년만.

또 메이저대회 2연승도 91년 멕 맬런이 LPGA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 우승컵을 잇따라 차지한 뒤 처음.

LPGA 메이저대회 한시즌 2연승은 미키 라이트(58, 61년)를 시작으로 박세리까지 총 6번뿐인 대기록.

세계여자골프 역사를 새로 쓰기 시작한 박세리. 그의 기록행진을 지금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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