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17기 출신으로 호주경찰대학과 미국 FBI에서 연수교육을 받아 영어회화에 능통하며 국제감각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은 체구에 동안으로 부하들의 의견을 수렴할 줄 아는 민주적인 지휘관. 이번 경찰인사가 호남-경찰청장, 비호남-서울경찰청장으로 지역안배 원칙에 의해 이뤄짐에 따라 유력후보들을 제치고 수도치안의 총수로 발탁되는 행운을 차지했다.
가족은 부인 鄭낙자씨(48)와 3남.
▲경북 문경(55세) ▲성균관대 법정대졸 ▲인천경찰청장 ▲경찰청 방범국장 ▲충북경찰청장 ▲경북경찰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