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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쌍둥이 노을

    [고양이 눈]쌍둥이 노을

    가을 하늘 위로 빨갛게 불타는 노을과 호수에 비친 쌍둥이 노을. 가을도, 마음도 두 배로 풍성해집니다.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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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문패 없는 집

    [고양이 눈]문패 없는 집

    좁은 골목길을 거닐다 직육면체의 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름이 있었던 자리, 이젠 나뭇가지가 대신하네요.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서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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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화분 자전거

    [고양이 눈]화분 자전거

    달리는 화분으로 다시 태어난 세발 자전거. 어디든 갈 수 있으니 식물들도 심심하지 않겠네요. ―경기 수원시 행궁동 벽화마을에서

    •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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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가족이 지은 집

    [고양이 눈]가족이 지은 집

    거미 가족은 건축가입니다. 가을을 맞아 설계한 구조가 촘촘합니다. 주변 벌레 여러분은 조심하세요! ―인천 연수구 청량산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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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더 높은 곳으로

    [고양이 눈]더 높은 곳으로

    사각 유리틀 속의 새들이 힘차게 날갯짓을 합니다. 파란 하늘, 더 위로 날아가고 싶겠지요. ―서울 성동구 황학교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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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덩굴 늘보’

    [고양이 눈]‘덩굴 늘보’

    호박 덩굴에 매달린 나무늘보. 어제도 오늘도 같은 자리에 있으니 어지간히 움직이기 싫나 봅니다. ―서울 종로구 계동에서

    •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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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활짝 갠 날

    [고양이 눈]활짝 갠 날

    태풍 ‘힌남노’로 수해를 입었던 전통시장. 활짝 갠 날, 가자미를 말리며 다시 시작해 봅니다. ―경북 포항시 구룡포시장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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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승리의 ‘V’

    [고양이 눈]승리의 ‘V’

    대학 캠퍼스에 있는 한 건물 기둥. 학업도, 취업도, 연애도 ‘승리’하라고 학생들을 응원하는 듯합니다. ―서울 광진구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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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균형의 예술

    [고양이 눈]균형의 예술

    인적 드문 계곡에서 우연히 만난 작품들. 각기 다른 모양과 무게의 돌들이 아슬아슬 균형을 맞추고 있는 게 신기하네요. ―경기 가평군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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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어디로 가나요?

    [고양이 눈]어디로 가나요?

    해외여행이 뜸해진 시대. 카페에 비행기 좌석이 놓였습니다. ‘기내식’ 먹다 보니 면세 쇼핑도 하고 싶습니다. ―서울 종로구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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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안녕, 여름

    [고양이 눈]안녕, 여름

    길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갑니다. 아침저녁 서늘한 바람도 불어옵니다. 여름 한철 바빴던 선풍기는 이제 늦은 휴가를 가겠네요.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의 한 카페에서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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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득점할 수 없는 슛

    [고양이 눈]득점할 수 없는 슛

    공처럼 생긴 천장의 동그란 전등. 위치가 절묘해 림을 맞고 바로 농구대에 골인할 것만 같네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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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동화 속 고양이

    [고양이 눈]동화 속 고양이

    동글동글한 댑싸리 나무 틈에 숨은 고양이. 푸른 숲속에서 펼쳐지는 이름 모를 동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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