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후티, 참모총장 사망 발표…“시오니스트 범죄 응징”

    후티, 참모총장 사망 발표…“시오니스트 범죄 응징”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참모총장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이스라엘의 표적 공습 두 달 만이다.이스라엘 와이넷뉴스 등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16일(현지 시간) 무함마드 압둘 카림 알가마리 참모총장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사망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후티 측…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日 731부대의 잔혹한 인체실험 폭로 獨학자 책 출간돼

    日 731부대의 잔혹한 인체실험 폭로 獨학자 책 출간돼

    독일 인구보건 연구자 틸 배르니히하우젠이 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 731부대가 중국에서 행한 인체 세균실험의 역사에 대해 폭로한 책 ‘일본군이 중국에서 생물학전을 위해 수행한 의료 인체실럼(1932∼1945)’이 15일(현지시각)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첫 선을 보였다.하이델베르그 세…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프랑스 총리, 연금개혁안 중단 덕에 불신임안 부결

    프랑스 총리, 연금개혁안 중단 덕에 불신임안 부결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이 14일(현지 시간) 의회(하원)에서 부결됐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야권이 발의한 2건의 르코르뉘 총리 불신임안이 14일 모두 의회에서 부결됐다. 두 번의 불신임 투표에서 찬성이 각각 271표와 144표에 그쳐 과반(289표)에 …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210년 중립 끝낸 스웨덴, 나토 결집 이끄는 44세 여성 장관[지금, 이 사람]

    210년 중립 끝낸 스웨덴, 나토 결집 이끄는 44세 여성 장관[지금, 이 사람]

    “우리는 러시아의 권력 확장에 저항하고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돕는 역사적 의무가 있다.”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드 스웨덴 외교장관이 지난해 11월 자국 외교단 연설에서 외교 전략을 밝히면서 꺼낸 발언이다. 그 다음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교장관 회의를 앞두고…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캄보디아 경찰 “사기 가담 한국인 59명 내일 추방”

    캄보디아 경찰 “사기 가담 한국인 59명 내일 추방”

    캄보디아 경찰은 사이버 사기 조직에서 일했던 한국인 59명을 17일(현지시간) 강제 추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6일 AFP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 당국에 의해 구조됐거나 다른 범죄로 구금된 한국인 59명을 한국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 본국으로 추방할 계획…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中, 또 희토류 무기 꺼내자…美, 동맹 향해 “중국 대 세계의 대결”

    中, 또 희토류 무기 꺼내자…美, 동맹 향해 “중국 대 세계의 대결”

    “‘중국 대 세계(China versus the world)’의 구도다.”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15일(현지 시간) 최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 조치를 겨냥해 “중국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수출 통제 조치를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캄보디아 총리 “한국인 사망 유감, 보호 더 노력…스캠 단속 강화”

    캄보디아 총리 “한국인 사망 유감, 보호 더 노력…스캠 단속 강화”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대학생 사망 사건 등 취업 사기와 납치·감금 등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도주 중인 용의자 체포 및 캄보디아 내 한국 국민 보호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캄보디아 경찰 “韓언론 보도로 국민 혼란…양국 협력에 영향 미칠 것”

    캄보디아 경찰 “韓언론 보도로 국민 혼란…양국 협력에 영향 미칠 것”

    캄보디아 국가경찰청이 “한국 언론의 보도로 국민적 오해와 여론 혼란이 초래되었고 양국 법 집행 기관 간의 협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더캄보디아차이나 타임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한국 언론이 캄보디아에서 22세 한국인 대학생이 살해된 사건을 최근 계…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트럼프, 마두로 제거 나섰나…CIA 비밀작전 승인-본토 타격 시사

    트럼프, 마두로 제거 나섰나…CIA 비밀작전 승인-본토 타격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미 중앙정보국(CIA)의 중남미 국가인 베네수엘라 내 비밀작전을 승인했다. 베네수엘라 영토 내에서 사실상 정권 교체까지 시도할 수 있는 비밀작전을 허가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마약 유통 경로 차단을 내세워 대표적인 반미(反美) 인사인 니콜라스 마두…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방콕포스트 “한국, 캄보디아에 군사 개입 경고”···韓대사관 “사실과 달라”

    방콕포스트 “한국, 캄보디아에 군사 개입 경고”···韓대사관 “사실과 달라”

    최근 캄보디아 한국인 대학생 고문 살해 사건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현지에 군대 파견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오자 주태국 한국 대사관이 15일(현지시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앞서 국회에서는 실제 일부 의원들이 ‘아덴만 여명 작전’ 같은 군사적 대응을 요구한 바 있다.이…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스웨덴 외교장관 “북한 러시아 파병, 심각하게 받아들여”

    [단독]스웨덴 외교장관 “북한 러시아 파병, 심각하게 받아들여”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군대를 파병한 것은 중대한 국제법 위반 사항이다.”스웨덴 왕위 서열 계승 1위인 빅토리아 왕세녀 부부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르드 스웨덴 외교장관(44)은 16일 서울 중구 주한스웨덴대사관에서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스웨덴은 북한…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가자 2단계 협상 시작부터 난항…‘시신 송환’ 놓고 난타전

    가자 2단계 협상 시작부터 난항…‘시신 송환’ 놓고 난타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지구 평화구상 2단계 협상’을 시작했다. 하지만 1단계 합의 사항이던 이스라엘 인질 사망자 시신 송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이를 두고 양측이 충돌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은 하마…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로제 제외’ 비판받은 엘르 UK, 정호연으로 표지 장식

    ‘로제 제외’ 비판받은 엘르 UK, 정호연으로 표지 장식

    ‘로제 편집 논란’으로 인종차별 비판에 휩싸였던 패션 매거진 엘르(ELLE) UK가 배우 정호연을 11월호 표지모델로 내세웠다. 논란의 여파 속에서 한국 배우를 전면에 내세운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우주 결혼식? 미션 임파서블…톰 크루즈, 26세 연하와 결별

    우주 결혼식? 미션 임파서블…톰 크루즈, 26세 연하와 결별

    ‘미션 임파서블’의 주인공 톰 크루즈(63)가 또 한 번 사랑의 미션을 완수하지 못했다. 26세 연하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37)와 약 9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5일 ‘더 선’ 등 해외 매체들은 두 사람이 최근 약 9개월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위성락 “무제한이든 유제한이든 통화스와프 진전 없다”

    위성락 “무제한이든 유제한이든 통화스와프 진전 없다”

    (서울=뉴스1) 김지현 한병찬 기자 =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6일 관세협상에서 우리나라가 외환시장의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미국 측에 요청한 ‘무제한 통화스와프’ 제공 가능성과 관련해 “(미) 재무부와 우리 사이에 무제한이든 유제한이든 통화스와프 진전이 없다”고 밝혔다.위 실…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올트먼, 챗GPT 성인물 허용 논란에 “우리는 도덕경찰 아니다”

    올트먼, 챗GPT 성인물 허용 논란에 “우리는 도덕경찰 아니다”

    “우리는 세상이 선출한 도덕 경찰(elected moral police)이 아니다.”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업체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 시간) 챗GPT의 성적 대화 허용 방침을 둘러싼 최근 논란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올트먼은 X를 통해 “…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美펜타곤 기자단, 보도통제에 출입증 반납하고 짐 뺐다

    美펜타곤 기자단, 보도통제에 출입증 반납하고 짐 뺐다

    미국 국방부의 ‘미승인 보도 제한’ 지침을 거부한 출입기자들이 집단으로 출입증을 반납하고 기자실에서 짐을 뺐다.AP통신 등에 따르면 15일 미 워싱턴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40여 명의 국방부 출입기자들이 출입증을 반납한 뒤 소지품을 챙겨 떠났다. 2007년부터 국방부를 출입한 시사…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
  • 시진핑 친동생 공개행보 ‘눈길’…혁명원로 후손 모임 참석

    시진핑 친동생 공개행보 ‘눈길’…혁명원로 후손 모임 참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친동생 시위안핑(習遠平)이 최근 혁명 원로 후예 모임에 공식 참석해 주목받고 있다. 시 주석 직계 가족이 공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드물어, 그의 행보가 중국 내외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16일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시위안핑은 지난 13일 …

    • 2025-10-1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