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키워보려 그랬다”…‘파란대문장미’ 잘라간 60대 남녀
경기 수원시 한 장미 명소에서 허락 없이 꽃을 꺾어간 60대 남녀가 “곧 사라진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그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수원팔달경찰서는 최근 절도 혐의를 받는 A 씨 등 2명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A 씨 등은 지난달 24일 오전 0시…
- 2026-07-0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경기 수원시 한 장미 명소에서 허락 없이 꽃을 꺾어간 60대 남녀가 “곧 사라진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그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수원팔달경찰서는 최근 절도 혐의를 받는 A 씨 등 2명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A 씨 등은 지난달 24일 오전 0시…

야구 경기 도중 5·18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듯한 단체 응원으로 논란을 빚은 서울 배재고 야구부가 광주제일고를 직접 찾아 사과한다.3일 광주시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배재고 야구부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은 6일 오후 3시 광주일고를 방문할 예정이다. 배재고…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미제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특검법 개정을 통해 수사 기한을 30일 더 연장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은 지난 1일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게 이같은 내용의 특검법 개정 요청서를 전달했다…

장마를 앞두고 비가 오기 전부터 뼈마디가 쑤신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흐린 날씨에 무릎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어 다시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닌지 걱정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장마철에는 대기압이 평소보다 낮아지는데 외부 압력이 감소…

경찰이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성과급 협약 백지화 공문을 보냈다’는 내용의 허위 정보가 확산되자 수사에 나섰다.경찰청은 3일 공지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주요 반도체 회사 ‘성과급 백지화 공문설’ 등 허위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며 “업무방해 등 혐의로 7개 계정에 대해 …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응원으로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에 대해 배재학당총동창회가 “후배들에게 선처를 베풀어달라”고 호소했다. 김동연 배재학당총동창회장은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을 방문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김 회장은 탄…

정부가 동일한 사업장에서 같은 유형의 산업재해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요 제조업체 대표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용노동부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제조업 동일 유형 반복 사고 근절 점검회의’를 열었다.회의에는 고려아연, 금호타이어, KCC글라스, 삼립, 세…

스토킹 범죄를 저질러 복역 중인 20대가 교도소에서도 피해자에게 편지를 보내다 ‘접근 및 연락 금지’ 처분을 받았다.3일 전주지검 정읍지청에 따르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A(29)씨를 두고 검찰이 잠정조치를 청구, 법원에서 인…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하고 감금한 이후 살해하려고까지 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제1-3형사부(재판장 장정태)는 3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 남성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이 남성은 올해 1월 9일 “집에 있는 소지품을 챙겨 나가겠다”며 집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경찰이 음주 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해 2시간 동안 21명이 적발했다. 숙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거나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운전자도 경찰의 단속망에 걸렸다.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8~10시 유흥가와 번화가, 고속도로 요금소, 어린이보호구역 등…

5·18 민주화운동 조롱 응원으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차원 징계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코치 등 지도자들에 대한 징계 여부가 도마에 올랐다. 학교 측은 철저한 진상조사 후 관련자에 대한 조치를 실시한다는 입장이다. 배재고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야구…

윤석열 전 대통령이 2차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 조사 당시 비상계엄에 대해 “선포만 하는 거였다”며 ‘마스터플랜’ 같은 것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계엄 문건에 대해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주라고 해서 국무위원에게 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종합특검은 김…

산림청이 장마 본격화에 대비해 소속기관의 산사태 재난 대응태세를 종합 점검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산림청은 장마가 본격화됨에 따라 지방산림청 등 소속기관과 함께 여름철 산사태 등 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산림재난통제관을 비롯해 5개 지방산림청…

같은 국적 동료를 험담했다는 오해로 다툼이 생기자 살해한 40대 필리핀 국적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박진환)는 3일 오전 10시 30분 316호 법정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필리핀 국적 A(41)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

부모님 숙박 문제를 두고 극심한 불화를 겪고 있다는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남편이 저보고 싸가지 없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결혼 생활 6년 차에 두 돌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시댁 식구 방문을 두고 남편과 갈등을 빚었다며 하소연…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비롯한 합참 관계자들을 12·3 비상계엄 가담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특검팀은 김 전 의장이 불법적인 계엄 선포를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참모들의 국회 병력 철수 건의도 묵살했다고 판단했다.수사를 직접 담당한 2차 종합특검팀(특…

생성형 AI(인공지능)가 대학생들의 ‘학습 보조도구’를 넘어 시험과 과제 수행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으면서 대학 평가 방식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 학생들은 AI를 적극 활용해 높은 성적을 받고 있다고 털어놓지만 대학들은 이를 통제하거나 일관된 기준을 마련하지 못한 채 사실상 방치하고 …

경기남부경찰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2시간 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서 21명을 적발했다.경기남부청은 2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유흥가와 번화가 등 음주운전 취약 지역 18곳에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2시간에 걸쳐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총…

어머니를 폭행·감금해 주거지 출입금지 조치 결정을 받았음에도 다시 찾아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장정태)는 3일 오전 10시 316호 법정에서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

청각장애인들의 명의를 빌려 장애인 특별공급 아파트를 분양받고 이를 되파는 방식으로 불법 수익을 낸 브로커와 청각장애인 등이 무더기로 검거됐다.3일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2대는 주택법 위반 혐의로 50대 브로커를 구속 송치하고 모집책 3명과 명의를 빌려준 청각장애인 36명 등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