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출산설 사실? 박서원 아기사진 화제 “애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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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23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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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서원 대표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박서원 대표 인스타그램 갈무리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27)와 부부의 연을 맺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40)가 아기 사진을 올려 23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 달 출산설이 불거졌었다. 이에 박 대표가 올린 사진 속 아기가 두 사람의 2세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박 대표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기를 안고 조 전 아나운서와 외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 대표는 아기와 입을 맞추려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사진에 하트 이미지와 ‘애기향’이라는 문구를 써 넣었다.

사진=박서원 대표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박서원 대표 인스타그램 갈무리

박 대표와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이듬해 1월에는 조 전 아나운서가 임신 5개월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병원 측은 “조 씨가 입원 중인 것은 맞지만, 자세한 사항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두산그룹 측도 확인을 거절했다.

이후 조수애 아나운서는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이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고 입장을 밝히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에는 조 전 아나운서가 5월 출산을 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사생활을 이유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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