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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9일부터 태풍 종다리 영향, 동해·남해·제주 피서객 각별히 유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28 16:37
2018년 7월 28일 16시 37분
입력
2018-07-28 16:19
2018년 7월 28일 16시 1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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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종다리\'가 토요일인 28일 오후 일본 도쿄 부근을 지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종다리\'는 시속 51km의 속도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220㎞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최대풍속은 126㎞이며 중심기압은 970hPa다. 강도는 \'강\'이고 크기는 중형이다.
이 태풍은 토요일인 29일 오후 3시께 일본 오사카 서쪽 약 240㎞ 부근 육상을 통과해 월요일인 30일 오후 3시께는 제주도 서귀포 동쪽 약 23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29일)부터 당분간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남해안, 제주도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 “내일부터 당분간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행락객들도 높은 파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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