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3', 캐릭터 합성 100만 건 돌파..'인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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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17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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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 www.sundaytoz.com)가 '애니팡3'의 신규 메뉴인 캐릭터 합성을 통한 캐릭터 생산이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애니팡3 합성 100만 건 돌파 / 선데이토즈 제공
애니팡3 합성 100만 건 돌파 / 선데이토즈 제공

'애니팡3'에서 지난 해 12월 첫 선을 보인 캐릭터 합성 메뉴는 게이머들이 보유한 같은 등급 캐릭터 3개를 합성해 상위 등급의 캐릭터를 얻는 신규 콘텐츠. 이 합성 메뉴는 석 달 만인 지난 15일에 112만 건을 넘어섰다. 회전팡, 폭탄팡 등 신규 콘텐츠로 모바일 퍼즐게임의 변화를 시도한 '애니팡3'의 시장 안착을 입증하는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현재 출시 7개월에 접어든 '애니팡3'는 명작 동화 배경 콘셉트의 게임 배경에 어우러진 도로시 애니, 변학도 믹키 등 디자인과 고유 능력, 별칭으로 개성화한 68종의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 캐릭터는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와 함께 기존에 없던 캐릭터 수집의 재미와 캐릭터 브랜딩사업으로 이어지는 IP 확대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최근 '애니팡3'에 신규 블록과 20개 스테이지를 추가하는 등 총 600개 스테이지와 매직카펫라이드 등의 이색 이벤트로 꾸준히 퍼즐 게임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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