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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태도 논란? 차태현 “자세 내가 더 안 좋았는데…안타깝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7 16:27
2016년 12월 27일 16시 27분
입력
2016-12-27 16:17
2016년 12월 27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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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유정의 ‘태도 논란’과 관련해 선배 배우 차태현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인터뷰에서 앞서 논란이 된 김유정의 무대 인사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차태현은 “그날 기사를 보고 알았다. 잠깐 그렇게 자세를 취한 것을 캐치해서 그런 것 같다”며 “어떻게 보면 자세는 내가 더 안 좋았던 것 같다. 애가 상처 받을까봐 걱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유정이 심한 감기 증세로 영화 인터뷰 일정을 당일 오전에 취소한 것에 대해서는 “인터뷰를 취소한 것은 잘못된 거다.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지난 20일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 인사 중 태도가 좋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으며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관객들 앞이었고 감독이 작품에 관해 말하고 있는데 김유정의 태도가 불성실했다”며 무대 인사 당시 김유정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은 약 10초 정도로, 무대 인사 중 김유정이 짝다리를 짚거나 손톱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에서는 “태도가 건방졌다” “어린 나이에 잠깐 할 수 있는 실수” 등으로 의견이 갈렸다.
한편 김유정의 소속사 측은 “김유정이 문제점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으며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신뢰해주신 팬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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