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브라운스톤 당산’ 15가구 조합원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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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5 일대에서 짓고 있는 ‘브라운스톤 당산’(조감도)이 다음 달 완공된다. 당산동 제2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이곳은 전용면적 85m² 162채로 지어진다. 착공 이후 조합원 자격이 상실된 15가구의 조합원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2008년 2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주 중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전용 85m² 이하의 아파트 1채를 소유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 9호선 당산역이 반경 700m 이내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전철로 광화문 등 서울 도심까지 2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의 대형마트와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가 차로 5∼10분 거리에 있다.

분양가는 5억7900만 원이다. 근처의 전용 85m² 아파트 시세보다 6000만 원 이상 저렴한 편이다. 홍보관은 지하철 7호선 논현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다. 02-515-5180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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