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강호동-유재석보다 신동엽과 호흡 가장 좋아…‘이것’은 신동엽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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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신동엽. 사진=김연아 신동엽/SBS 방송화면 캡처
김연아 신동엽. 사진=김연아 신동엽/SBS 방송화면 캡처
김연아 “강호동-유재석보다 신동엽과 호흡 가장 좋아…‘이것’은 신동엽이 제격”

피겨여왕 김연아와 국민 MC 신동엽이 다시 만난 가운데, 과거 신동엽의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지난 2011년 8월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는 ’키스앤크라이‘출연진들이 대거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선 김연아의 깜짝 전화연결이 방송돼 눈길을 모았다.

MC 강호동은 “김연아 선수가 커플 연기를 한다면 여기 출연자들 중에 누구와 하겠느냐”며 은근히 자신의 이름이 불리길 기대했다. 이에 김연아는 “혼자 할래요!”라고 대답해 강호동에게 굴욕을 안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씨와 모두 호흡을 맞춰봤는데 누가 가장 잘 맞느냐”는 질문에는 주저없이 “신동엽씨요”라고 대답해 다시 한 번 강호동에게 굴욕을 안겼다. 김연아는 “원래 약간 말장난 식으로 깐족대는것을 좋아하는데 신동엽씨가 제격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3일 서울 상암동의 한 아트홀에서 김연아와 신동엽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KBS1에서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 촬영차 만났다.

앞서 김연아와 신동엽은 2009년 KBS의 특집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연아와 신동엽은 처음에는 오랜만에 만나 어색한 인사를 주고받았지만, 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동엽의 재치 넘치는 질문에 김연아가 센스 있는 답변으로 응수했다는 후문이다.

김연아와 신동엽의 색다른 조합에 시청자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연아와 신동엽의 극비 만남의 전말은 2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나는 대한민국’ 3부에서 밝혀진다.

김연아 신동엽. 사진=김연아 신동엽/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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