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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양상국 결별, “특별한 이유는 없다”…헤어진 지 두달 돼
동아닷컴
입력
2014-11-28 17:42
2014년 11월 28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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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롯데주류
배우 천이슬(25)과 개그맨 양상국(31)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천이슬이 양상국과 헤어진 것이 맞다. 헤어진 지는 한 두달 정도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결별에 특별한 이유는 없고 보통 연인들과 비슷한 이유로 헤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게 소홀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생애 첫 커플 광고를 찍고 ‘인간의 조건’서 공개 길거리 포옹을 하는 등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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