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안정환, “2002년 월드컵 때보다 인기 더 좋다”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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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9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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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안정환. 사진=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캡쳐
‘아빠어디가’ 안정환. 사진=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캡쳐
‘아빠어디가’ 안정환

‘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인 안정환이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아빠들이 서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선택해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와 윤민수는 함께 식사하고 싶은 친구로 류진을 선택했다. 하지만 류진은 안정환을 함께 식사하고 싶은 친구로 선택했다.

결국, 안정환의 결정에 따라 혼자 먹는 사람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자 김성주와 윤민수, 류진은 서둘러 안정환에게 달려갔다.

자신을 뽑아달라는 아빠들을 본 안정환은 “이 인기가 2002년 월드컵 때보다 더 좋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은 결국 사이좋게 한 장소에 모여 아침식사를 했다.

‘아빠어디가’ 안정환. 사진=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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