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승혜 3종 셀카, 청순+깜찍 매력…“미녀 개그우먼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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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8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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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 김승혜 SNS
김승혜, 김승혜 SNS
김승혜

‘개그콘서트(개콘)’에서 청순한 외모를 자랑한 개그우먼 김승혜의 과거 셀카가 화제다.

김승혜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깜찍한 표정을 지은 3종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승혜는 입술을 내밀거나 고개를 살짝 옆으로 기울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잡티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승혜는 2007년도 SBS 9기 공채 출신으로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 대표 미녀’로 불려온 개그우먼이다. 지난 4월, 29기 KBS 공채 개그우먼 시험에 합격해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신인 개그우먼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17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속 코너 ‘예뻐예뻐’에서 김승혜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엽기적인 개그를 선보였다.

개콘 코너 ‘예뻐예뻐’에서 김승혜는 커플 연기를 펼친 개그맨 김재욱의 엉덩이에 발을 올리는 엽기적인 행동을 하거나, 개인기라며 비둘기 흉내를 내고 침을 튀면서 비트박스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현재 김승혜는 ‘예뻐예뻐’에서 보인 개그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사진 = 김승혜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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