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맘마미아’ 뮤비, 속살 비치는 드레스 입고…‘관능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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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8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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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맘마미아’ 컴백. 사진=카라 ‘맘마미아’ 뮤직비디오
카라 ‘맘마미아’ 컴백. 사진=카라 ‘맘마미아’ 뮤직비디오
카라 ‘맘마미아’ 컴백

1년 만에 컴백한 카라가 타이틀곡인 ‘맘마미아(MammaMia)’ 뮤직비디오에서 관능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카라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를 발매하고 1년 만의 컴백을 알렸다.

니콜, 강지영 탈퇴 후 기존 멤버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에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한 카라는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에서 균형을 잡았다.

신보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제작한 곡으로 카라 멤버들만의 색깔을 잘 살린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강렬한 비트의 경쾌한 댄스곡으로 기존 카라의 색깔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맘마미아’의 포인트 안무는 일명 ‘왁킹댄스’. 멤버들이 안무연습 중 난이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던 퍼포먼스로 화려한 손동작과 복잡한 동선이 주를 이룬다.

공개된 ‘맘마미아’ 뮤직비디오에서 카라는 시스루 소재의 튜브톱에 핫팬츠를 매치한 패션, 복근과 각선미를 강조한 밀착 스키니진 패션 등으로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후반에 등장하는 드레스 착용 컷에서는 멤버들 모두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구하라는 화이트와 옐로우가 섞인 상큼한 드레스 차림으로 인형 같은 매력을 발산했으며, 박규리는 강렬한 붉은색 시스루 드레스로 관능미를 뿜어냈다. 한승연은 복숭아빛 드레스로 우아함을, 새 멤버 영지는 분홍색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한 S라인을 뽐냈다.

카라 ‘맘마미아’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맘마미아’ 뮤비, 사람 아니라 여신이네” “카라 ‘맘마미아’ 뮤비, 진짜 후덜덜한 미모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 ‘맘마미아’ 컴백. 사진=카라 ‘맘마미아’ 뮤직비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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