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단신]‘혜화동 1번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3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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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일의 연출가 동인 집단인 ‘혜화동 1번지’ 1∼4기 전체 동인 23명 중 17명이 참여하는 연출열전이 소극장 ‘혜화동 1번지’에서 펼쳐진다. 4일 시작한 이윤택 씨의 ‘수업’을 시작으로 박장렬 ‘72시간’, 박근형 ‘오이디푸스 왕’, 송형종 ‘콜렉션’, 최용훈 씨‘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 등으로 이어지는 ‘2010 혜화동 페스티벌’은 12월까지 계속된다. 02-3673-5580

■ 2002년 제29회 전주대사습 명창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염경애 씨가 김세종제 춘향가 발표회를 갖는다. 3월 27일 오후 3시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염 씨는 조상현 씨에게서 춘향가와 심청가를, 안숙선 씨에게서 수궁가와 적벽가를 배웠으며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다. 2만 원. 02-2280-411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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