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여성구 범한판토스 사장 상의 물류위원장 위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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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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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는 여성구 대표이사 사장(64·사진)이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고 17일 밝혔다. 여 신임 위원장은 물류업계를 대표해 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대정부 정책 건의를 통해 기업 경영환경 개선 활동을 수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한화L&C-CT&T 전기차 부품개발 협약

한화L&C는 전기차 제조업체인 CT&T와 17일 충남 당진군 고대면 옥현리 CT&T 공장에서 전기차 내·외장재용 경량복합소재 부품개발에 대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두 회사는 1월 근거리 전기차 ‘e-ZONE’의 전후방 범퍼와 보닛, 트렁크 외판 등 내·외장 부품 개발 공급에 합의한 바 있다. 한화L&C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e-ZONE’ 17만 대에 들어갈 내·외장재를 공급하고 CT&T에서 개발 중인 전기버스와 4인승 전기차에도 새로운 경량복합소재들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 스킨케어 ‘뉴트로지나’ 황정음 전속모델 선정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는 17일 배우 황정음(사진)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그는 1년 6개월간 얼굴 스킨케어 라인 모델로 활동한다. 회사 측은 “깨끗한 피부와 상큼한 매력을 겸비한 황정음은 뉴트로지나가 추구하는 ‘건강한 피부의 아름다움’과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 웅진코웨이 초소형 공기청정기 시판

웅진코웨이는 17일 자녀들의 방이나 좁은 사무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16m²(약 5평) 크기의 초소형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크기를 줄여 공간 활용도를 높이면서도 유해 바이러스를 99% 없애는 항바이러스 헤파필터와 탈취필터를 하나로 결합해 냄새와 유해가스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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