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 대학원 경영학과 ‘2025 하계 학술세미나’ 개최
서강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BK21 디지털시대 인간과 기술을 융합한 비즈니스 인재양성 사업단’은 14일 금호아시아나 바오로경영관에서 ‘2025 하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부동산 정책, 혁신적 경영, 주거문화와 부동산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렬 전 …
-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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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BK21 디지털시대 인간과 기술을 융합한 비즈니스 인재양성 사업단’은 14일 금호아시아나 바오로경영관에서 ‘2025 하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부동산 정책, 혁신적 경영, 주거문화와 부동산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렬 전 …
![[단독]“선배 협박에 수업 못들어” 의대 2학년생 소송 예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6/131817387.1.jpg)
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3학년 학생들이 2학년 후배들에게 수업을 듣지 못하고 시험을 치지 못하도록 방해 협박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 학교 2학년 학생이 학교와 선배를 상대로 소송하겠다고 밝혔다. 차의과대 의전원은 국…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하 서울공대)은 지난 10일 관악캠퍼스 300동에서 공학인재역량센터 ‘공인(工人)’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송교육문화재단의 기금으로 설립된 ‘공인’은 원스톱 학생지원 서비스 창구로서 전담 카운슬러를 통한 맞춤형 상담과 학내외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
![[단독]안전 우려로 뒤늦게 개학 서울북성초, 즉각 사용금지 E등급 받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6/131813768.1.jpg)
건물 안전 등급 문제로 개학이 연기됐던 서울북성초의 해당 건물 안전 등급이 E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등급은 건물 안전 등급상 가장 낮은 등급이다. 학교 건물이 안전 등급 E등급을 받은 건 서울 초중고교 중 최초 사례다. 북성초는 학교 건물 3개 동 중 1개 동이 정밀안전…

지난해 서울 강남구 초등학생 순유입(전입-전출)이 2500명을 넘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기존 명문학군지로 집중화 현상은 보다 커지고 뚜렷해지는 양상이다.16일 종로학원의 ‘2024년 초등학교 순유입 분석’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시·군·구 중 서울 강남구 초등학생 순유입 인구는 …

국내에서 해외 명문대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Korea, 이하 SUNY 코리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16일 SUNY 코리아는 최근 국내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입학에 대한 문의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
![[단독]“시험 보자 ‘애 주눅든다’ 민원… 몰래 녹음에 노이로제 걸릴 지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09360.5.jpg)
지난해 서울 지역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는 학부모 1명에게 수천 통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받았다. 수업 방해 학생을 학칙 등에 따라 교실 밖에 20분간 나가 있으라고 했다는 이유에서다. 이 학부모는 “아동학대다”, “애 아빠를 데리고 학교에 가겠다” 등의 메시지를 보낸 뒤 학교로 쫓아왔다…
![[단독]교원들 “학교가 교육 역할 절반도 못해…녹음기, 문자폭탄 노이로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09709.1.jpg)
지난해 서울 지역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는 학부모 1명에게 수천 통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받았다. 수업 방해 학생을 학칙 등에 따라 교실 밖에 20분간 나가 있으라고 했다는 이유에서다. 이 학부모는 “아동학대다”, “애 아빠를 데리고 학교에 가겠다” 등의 메시지를 보낸 뒤 학교로 쫓아왔다…

202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 주요 대학의 인문계 학과의 정시 합격생 절반 이상이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과 전원이 이과생인 곳도 21개에 달했다.종로학원은 15일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2025학년도 대입 서울 주요 17개 대학의 340개 인문계 학과 합격생의 수능 선택…

신한대학교는 13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신한대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대마도 평화비전기행’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양국이 함께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 시대의 역사적 문을 열기 위해 마련한 ‘대마도 평화비전기행’의 공식 출정식이다…

올해 전국 교대 및 대학 초등교육과 정시 합격생 절반 이상이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에서 이과생이 문과에 교차 지원하는 ‘문과 침공’ 현상이 교대에서도 확인된 것이다.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10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 정시 합격생 56%가 수학 선택 과목으로 이과 과목인 …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13일 오전 한국공대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채열희)과 고교학점제의 내실 있는 운영과 미래지향적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교 밖 교과 및 프로그램 개발 △강사 지원 및 교육…

올해 전국 10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 정시 합격생 절반 이상은 수학 선택과목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한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에서 이과생들이 문과로 교차 지원해 합격하는 이른바 ‘문과 침공’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10개 초등…

전통적으로 문과생이 진학하는 것으로 인식됐던 교육대학도 정시 합격생 10명 중 6명이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는 90%가 넘었다.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뀌면서 표준점수에서 유리한 이과생이 문과 학과에 지원하는 ‘문과 침공’ 현상이 가속한 …

지난달 극단 선택을 한 제주의 한 중학교 교사가 생전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교권 침해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2023년 7월 서울 서초구 서이초 사건과 교권 추락 논란 당시 교사들은 거리로 나가 대규모 집회를 열었는데, 2년 만에 다시 교원 사회가 들끓는 분위…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9일 동대문구·중랑구 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동부 온(溫)든든 통번역 지원단’을 발족했다.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학생의 학교 폭력과 교육 활동 침해 사안을 처리할 때 이뤄지는 한국어 통번역 지원을 표준화하기 위해서다. 통번역 지원단은 다문화…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9일부터 학교와 가정, 교육청이 협력하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보호자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보호자 든든연수’를 진행한다. 보호자 든든연수는 학부모가 자녀 학습 특성과 정서적 요구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

고려대가 개교 120주년을 맞아 인문학 교육과 융합 연구를 위한 ‘인문관’을 새로 짓는다. 고려대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캠퍼스 자유마루 앞 신축 공사 현장에서 인문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호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
O…충북대(총장 고창섭)는 14일 오후 1시 개신문화관에서 충청권 국립대 연합 ‘2026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여 대학은 충북대, 국립공주대, 국립한밭대, 국립한국교통대, 충남대 등이다. 설명회에는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2026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변경 사항 △…
경북도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국립외국어대에서 ‘경북학당’ 개소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하노이 경북학당은 가톨릭상지대와 하노이 국립외국어대가 공동으로 한국어와 경북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경북 30여 개 대학과 함께 베트남 학생들을 유치하는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경북도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