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 국방기술 혁신을 위한 소재-나노기술-적층제조 특별 심포지엄 개최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주관대학인 중앙대학교가 주최한 ‘국방기술 혁신을 위한 소재·나노기술·적층제조 특별 심포지엄’이 지난 29일 개최됐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중앙대학교가 공동 주관했으며 국방기술 분야의 신소재, 나노기술, 적층제조연구를 수행하는 국방과학연구소, 관련…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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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주관대학인 중앙대학교가 주최한 ‘국방기술 혁신을 위한 소재·나노기술·적층제조 특별 심포지엄’이 지난 29일 개최됐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중앙대학교가 공동 주관했으며 국방기술 분야의 신소재, 나노기술, 적층제조연구를 수행하는 국방과학연구소, 관련…

동국대학교는 지난 19~27일 유럽 주요 대학을 방문해 교육 및 연구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류 확산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은 영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University of Westminster)와 신규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
![[단독]전국 교사들 “정치기본권 전면 확대 신중해야” 교육부에 의견 제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30/132666078.1.jpg)
이재명 정부가 교원의 정치기본권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교육부의 의견수렴 조사에서 교원들이 정치적 표현의 자유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면서도 학부모 우려 등을 고려해 정치 기본권 확대에 학교급별로 차등을 두거나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이…

올해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는 일이 벌어졌다. 피해 교사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병가를 내면서 가해 학생을 피해 다녀야 했다. 가해 학생과 분리될 수 있는 기간이 교육부 매뉴얼상 최대 7일뿐이기 때문이다. 올해 5월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

유아 대상 학원이 선발 레벨테스트 뿐만 아니라 반 배정 목적 시험을 보지 못하게 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지난달 국회에 추가 발의되자 의견수렴에 참여한 학부모 대부분이 이에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학원의 반 배정 진단은 아이의 적응을 돕는 보호장치”라며 반발했다.…

올해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는 일이 벌어졌다. 피해 교사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병가를 내면서 가해 학생을 피해 다녀야 했다. 가해 학생과 분리될 수 있는 기간이 교육부 매뉴얼상 최대 7일 뿐이가 때문이다.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도 최근 학생에게 주…
![[포토] 한농대 이주명 총장, 장기현장실습생 소집안전교육 실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9/132661191.2.jpg)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29일 한농대(전주소재) 대강당에서 장기현장실습생 소집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에서는 실습생의 수확철 농작업 안전관리, 전공별 실습장의 실습 위험요인 파악 및 안전관리 등을 지도했으며, 장기현장실…

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김준경, 이하 KDI대학원)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도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lobal Korea Scholarship, GKS) 수학대학 점검에서 총점 94.22점으로 전국 88개 대학 중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장학생 지원 및 …

초등학교 앞 무인 문방구에서 금속제 모형 칼이 판매돼 논란이다. ‘14세 이상 구매 제한’ 문구에도 9살 아동이 제재 없이 구입했고, 전문가들은 아동의 공격성 학습 위험을 경고했다.

28일 인천 부평구 부곡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운동회에서 어린이들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4인 1조로 장애물을 들고 함께 뛰는 협동달리기를 하고 있다.

단국대(총장 안순철)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반도체·미래차·메디바이오·수소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AI기반의 첨단 교육 플랫폼을 마련해 ‘AI 캠퍼스’를 조성하고 전교생 대상 SW·AI 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해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

국민대(총장 정승렬)가 17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개교 79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정 총장과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 교내 구성원과 내외빈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중장기 발전 전략으로 ‘KMU VISION 2035: EDGE’를 내세웠…

● 나눔에서 시작된 배움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 노인복지전공 동문인 나한희 씨는 종로에서 도시락 봉사활동을 하던 중 더 체계적으로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2013년 본교 노인복지전공에 입학해 학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개인택시 운행을 하면서 2019년부터 강북구에서 비영리단체…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경계없는 혁신’을 내세우며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이 사업단은 단순히 학문 간의 경계를 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대학 간의 장벽까지 허물며 진정한 의미의 교육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학계와…

숭실대(총장 이윤재)가 대학 최초로 ‘AI 대학’을 신설하며 인공지능(AI) 혁신의 본격적인 문을 열었다. AI를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닌 대학의 정체성과 교육 철학의 중심에 두겠다는 결단이었다. 숭실대는 AI가 사회 전반을 이끄는 ‘초지능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과 연구의 구조 …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대학과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ESG 실천 모델을 확산하며 지속가능발전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ESG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D-ESG’ 경영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하면서 대학 운영 전반에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대가 내세운 목표는…
![한국형 AI 교육, “오늘 뭘 물었나?”에서 시작하자 [에듀칼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0/28/132650268.1.jpg)
“외계인들이 지구에 오면 어떻게 소통할까?” 경기 고양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AI) 특강을 하며 이렇게 물었다. 학생들 눈빛이 반짝였다. 0과 1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면 누구와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생성형 AI 역시 본질적으로 0과 1의 코딩 위에서 움직인다…

강원대(총장 정재연) 춘천캠퍼스 한빛관 2층 디지털밀리터리학과 교수들 연구실 문은 늘 열려있다. 학생들이 수시로 드나든다. 군복 입은 관계자들도 자주 보인다. 22일 김익현 디지털밀리터리학과 교수 연구실에서도 학생 3명이 육군 정비 전문가와 긴 회의를 했다. 이 학생들은 대학생 안보학…

경기 지역 한 고등학생이 교사가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했다며 민원을 제기해 교육당국이 조치에 나섰다.28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A 교사가 수업 도중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하하고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 참가자들은 극우 성향 커뮤니티 회원이거나 특정 종교단체 신도라고 …

다음 달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시험장에 스마트워치나 블루투스 이어폰,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특히 4교시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 방법을 위반하면 부정행위로 간주해 시험이 무효 처리될 수 있는 만큼 수험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