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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의대 15명 증원 신청…의과학과 신설, 50명 배정 요청”

    서울대 “의대 15명 증원 신청…의과학과 신설, 50명 배정 요청”

    서울대 의대가 현재 135명인 의예과 입학정원을 내년에 150명으로 늘려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의과학과 신설 및 별도 정원 50명 배정도 요청했다.서울대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의약분업 당시 감축된 정원 15명을 회복해 필수공공의료 및 지역의료 공백 해소에 …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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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의예과 15명 증원 신청…의과학과 신설 전제로 50명 별도 신청”

    서울대 “의예과 15명 증원 신청…의과학과 신설 전제로 50명 별도 신청”

    서울대가 2025학년도 의예과 입학 정원을 15명 늘려달라고 교육부에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증원이 반영되면 서울대 의예과 정원은 135명에서 150명으로 증가하게 된다. 서울대는 7일 보도자료에서 이렇게 밝히며 “의약분업 당시 감축된 정원 15명을 회복해 필수공공의료·지역의료 공…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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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의대 정원 135명→150명으로 증원 신청…‘의과학과’ 별도 신설

    서울대, 의대 정원 135명→150명으로 증원 신청…‘의과학과’ 별도 신설

    서울대학교가 의예과 정원을 기존 135명보다 15명 늘린 150명으로 증원해달라고 교육부에 신청했다. 서울대는 7일 “의약분업 당시 감축된 정원 15명을 회복해 필수공공의료와 지역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교육부의 의대 증원 수요조사에 이같이 회신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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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인공지능·로봇·철도 분야 고졸 인재 키운다

    서울시, 인공지능·로봇·철도 분야 고졸 인재 키운다

    교육부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서울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와 지역 기업, 대학이 참여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서울시를 포함해 광역지자체 8곳, 기초지자체 5곳 …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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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 다양한 활동으로 놀이의 기쁨 알려주세요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 다양한 활동으로 놀이의 기쁨 알려주세요

    아이들이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마트폰 과의존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연령대 전체 인구 대비 스…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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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따라가기 힘든 초3-중1 올해부터 ‘방학 보충수업’ 지원

    서울시교육청이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초등학교 3학년 및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에 보충수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초3과 중1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도약 계절학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가 문해력과 수리력 등을 강화할 필…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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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늘봄학교로 교사 업무가중 현실화…파행 사례 80여건 접수”

    전교조 “늘봄학교로 교사 업무가중 현실화…파행 사례 80여건 접수”

    지난 4일 전국 2700여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인력·공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교사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학기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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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늘봄학교는 후퇴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원팀’돼 총력 지원 해야”

    尹 “늘봄학교는 후퇴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원팀’돼 총력 지원 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서 늘봄학교를 “국가돌봄체계의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이제 후퇴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를 주재해 새학기 늘봄학교 진행 상황을 점검하…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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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재학생이 1억원 기부…투자 동아리서 낸 수익 보태

    고려대 재학생이 1억원 기부…투자 동아리서 낸 수익 보태

    고려대 재학생이 투자 동아리에서 올린 수익 등을 보태 모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고려대에서 재학생이 1억 원 이상 기부한 것은 처음이다. 고려대는 서어서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준배 씨가 고려대 인문관 건립 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씨는 입대 후 투자…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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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개 대학 “의대 정원 3401명 늘려달라”

    40개 대학 “의대 정원 3401명 늘려달라”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이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을 총 3401명 늘려 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다. 지난해 11월 정부에 제출한 희망 규모(2151∼2847명)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란 생각에 각 대학이 경쟁적으로 증원 희망 규모를 적어낸 것으로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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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폭 기록, 졸업후 4년까지 보존… 내년부터 대입에도 반영

    학폭 기록, 졸업후 4년까지 보존… 내년부터 대입에도 반영

    초중고교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학교 폭력 가해 및 처분 기록의 보존 기간이 기존 ‘졸업 후 2년’에서 이번 학기부터 ‘졸업 후 4년’으로 늘어난다. 2026학년도부터는 대입에도 학폭 관련 기록이 반영되기 때문에 학폭 가해자는 입시에서 불이익을 입을 수 있다. 학생부 곳곳에 흩어져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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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학도 560명 배움의 꿈 활짝

    만학도 560명 배움의 꿈 활짝

    5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일성여중고 입학식이 열려 만학도 입학생들이 두 팔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일성여중고는 성인 여성이 중·고교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2년제 학력인정 평생학교다. 올해는 중학교 320명, 고등학교 240명 등 총 560명의 ‘늦깎이’ 학생이 배움을…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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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SNS ‘자살 유발 콘텐츠’ 신고 30만건… 4년새 9배로

    [단독]SNS ‘자살 유발 콘텐츠’ 신고 30만건… 4년새 9배로

    이신희 양(17)이 ‘자해 동영상’을 처음 접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영상 속 유튜버는 ‘힘든 인생을 왜 버텨야 하냐’라며 자해 경험을 설명했다. 당시 대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이 양은 그 말을 계속 떠올리다가 직접 자해를 시도하기에 이르렀고, 중학교 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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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원하는 거 다 해”…임태희 교육감, 늘봄학교 지원 약속

    “아이들 원하는 거 다 해”…임태희 교육감, 늘봄학교 지원 약속

    “아이들이 최우선입니다. 필요하면 예산도 지원할 겁니다. 하다가 그만두면 교육정책이 실패한 겁니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5일 오후 경기 파주시에 있는 동패초등학교(교장 장이환)를찾아 교직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늘봄정책이 성공하려면 학원가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와야 하고, 프로그램의 …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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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의대 3401명 증원, 터무니없는 만행…교수 추가로 떠날지도”

    의협 “의대 3401명 증원, 터무니없는 만행…교수 추가로 떠날지도”

    전국 대학 40곳이 2025학년도 입학 정원을 3401명 늘려달라고 교육부에 신청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이에 반발하며 “의대 교수들이 추가로 병원을 떠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주수호 의협 언론홍보위원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어 “의학 …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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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학도 150명 보성 홍지중·고 입학…최고령 89세

    만학도 150명 보성 홍지중·고 입학…최고령 89세

    최고령 입학생 89세, 재학생 평균 연령 60세.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자리한 홍지중·고등학교. 2016년 5월 1일 개교한 홍지중·고교는 1960∼70년대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기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없었던 성인과 배움의 학령기를 놓친 청소년들이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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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연, 서울 아현초 늘봄학교 점검…“학교에 부담 전가 안되게 최선”

    조희연, 서울 아현초 늘봄학교 점검…“학교에 부담 전가 안되게 최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늘봄학교 현장을 방문해 학교에 부담이 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5일 밝혔다.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아현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다양한 교육…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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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봄 참여위해 아이 학교 배정 바꿔”… 일부선 강사 못구해 혼란

    “늘봄 참여위해 아이 학교 배정 바꿔”… 일부선 강사 못구해 혼란

    “허벅지 힘으로 오른발 하나, 둘, 셋, 넷…!”4일 오후 1시 경기 화성시 송린초등학교. 에어로빅을 가르치는 김경희 강사가 의자에 구부정하게 앉은 1학년 신입생의 허리를 펴며 일으켜 세웠다. 김 강사는 “놀이터 등 외부 활동 경험이 많지 않은 아이는 10분만 걸어도 힘들어하는 경우가…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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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로스쿨 신입생 첫 ‘여초’…여성 합격자 작년보다 12명 늘어

    서울대 로스쿨 신입생 첫 ‘여초’…여성 합격자 작년보다 12명 늘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개원 이래 처음으로 올해 신입생 중 여성 합격자가 남성 합격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대가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152명 신입생 중 남성 합격자는 75명(49.3%), 여성 합격자는 77명(50.7%)으…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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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신청 오늘 마감… ‘40명’ 울산대, 150명 신청

    의대증원 신청 오늘 마감… ‘40명’ 울산대, 150명 신청

    대학별 의대 증원 규모 신청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대학이 정원을 300% 가까이 늘려 달라고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 본보 보도를 통해 경북대가 의대 정원을 150%가량 늘려 달라고 할 것이란 소식이 알려지면서 의대를 보유한 각 대학이 경쟁적으로 증원 희망 규…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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