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지혜]길이 짧고 투명한 쌀이 상등품

  • 입력 2000년 2월 17일 19시 40분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쌀을 고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색깔이 희고 깨끗하며 광택이 나면서도 투명한 게 좋은 쌀이다. 그리고 타원형으로 길이가 짧고 쌀의 입자가 균일해야 좋다. 쌀알에 금간 곳이 없고 쌀알 가운데 흰 부분(복백)이나 검은 점이 없어야 좋다. 아무리 좋은 쌀이라도 수분이 날아가면 밥을 지었을 때 찰기가 없어진다. 대개 적은 양을 포장한 제품의 쌀이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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