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리틀 노무현’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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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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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노무현’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16일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이장, 군수, 장관, 도지사까지 입지전적 이력과 친서민 이미지는 그의 최대 강점. 민주당이 4·11총선에서 사활을 건 부산·경남에서 그가 어떤 바람을 몰고 올까.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손학규 전 대표 등 당내 대권주자 경쟁도 더 볼만해졌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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