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정치권에 새바람 일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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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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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최고 스타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아닌 이준석 비대위원이었다. 하버드대 출신, 26세, 무료 과외 봉사활동…. 그는 첫 공식회의에서부터 거침없이 자기주장을 펼쳤다. 기성 정치권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란 기대감을 높였다는 면에서 그의 등장은 일단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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