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을 맞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의 객석을 서울시민 1000명에게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약은 18일 오후 1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문화바우처 카드 소지자는 1인당 2장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sejongpac.or.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다산콜센터(120)로 하면 된다.
■ 광화문-강남구청 지하철역, 한우 직거래
설을 앞두고 품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행사가 지하철역에서 열린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9, 20일 이틀 동안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설맞이 한우 직거래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광화문역에서는 강원 횡성 한우를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고 강남구청역에서는 경북 예천 한우를 38%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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