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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정치

中, ‘北걸림돌’ 인식땐… 몰래 주던 석유부터 끊을수도

입력 2016-10-24 03:00업데이트 2016-11-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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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북핵 대응전략 바꾸자]北 생사 결정권 쥔 中
난민-망명 허용땐 北정권 치명타… 위안화 사용 제한도 강력한 위력
 시진핑(習近평) 중국 국가주석은 자신이 집권한 직후인 2013년 2월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감행하고 친중파인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처형하자 지금까지 김정은을 만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시 주석은 북한 핵개발 저지에 대한 분명한 의지 역시 보여주지 않고 있다.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요청에도 북한 붕괴를 우려하며 미온적인 제재로 일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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