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Time issue

    날짜선택
    • “코란 스티커 뗐으니 사형” 목숨 위협받는 간호사들

      “코란 스티커 뗐으니 사형” 목숨 위협받는 간호사들

      파키스탄의 이슬람 극우단체가 남의 사물함에서 코란 구절이 적힌 스티커를 뗐다는 이유로 간호사 두 명을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인권단체가 반발했다. 12일(현지시간) 더선,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동부 파이살라바드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메리암 랄과 뉴쉬 우루…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실수로 입금된 13억 빼내 차사고 집계약…美여성 체포

      실수로 입금된 13억 빼내 차사고 집계약…美여성 체포

      은행이 개인 계좌에 실수로 입금한 120만 달러(약 13억 5000만 원)를 인출해 마구 쓰던 미국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켈린 스파도니(33)라는 여성이 절도, 은행 사기, 불법 송금 등 혐의로 최근 체포됐다. 지역 보안관실에서…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서예지 측 “조종? 연인 사이 흔히 있는 애정 싸움” [전문]

      서예지 측 “조종? 연인 사이 흔히 있는 애정 싸움” [전문]

      배우 서예지(31) 측이 배우 김정현(31)을 조종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면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했다. 서예지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 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세계서 가장 큰 129cm 토끼 도난…“150만원 줄테니 돌려줘”

      세계서 가장 큰 129cm 토끼 도난…“150만원 줄테니 돌려줘”

      세계에서 가장 큰 토끼로 기네스북에 오른 영국의 애완 토끼가 하루아침에 사라져 주인이 현상금까지 내걸며 애타게 찾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더선, 데일리메일 등은 영국 우스터셔주 스털튼의 주택 우리에 살던 토끼 ‘다리우스’가 밤사이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콘티넨털 자이언트…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엄마가 청혼 거절한 58세男과 결혼한 19세 인니 소녀

      엄마가 청혼 거절한 58세男과 결혼한 19세 인니 소녀

      인도네시아의 58세 남성이 과거 자신의 청혼을 거절했던 여성의 딸(19)과 결혼해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12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남부 술라웨시의 한 마을에서 58세 남성 보라와 19세 소녀 아이라의 결혼식이 열렸다. 39세의 나이 차이가 있는 두…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민주당 중진 이상민 “일부 강성 당원들 행태, 매우 잘못됐다”

      민주당 중진 이상민 “일부 강성 당원들 행태, 매우 잘못됐다”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이상민 의원은 13일 민주당 권리당원들이 이른바 ‘조국 사태’에 대해 반성한 초선의원들을 향해 ‘배은망덕하다’고 강하게 비판한 것을 두고 “일부 강성 당원들의 그러한 행태는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채널A와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민주정당…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서울시의회, ‘오세훈 내곡동 땅’ 의혹 조사 잠정 보류

      서울시의회, ‘오세훈 내곡동 땅’ 의혹 조사 잠정 보류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간 공언했던 오세훈 시장의 내곡동 땅 의혹 조사를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오후 3시 의원총회를 열고 4·7 보궐선거 이후의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의원총회 참석한 민…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딸에게 코끼리 가까이 보여주려고”…울타리 넘은 무모한 父

      “딸에게 코끼리 가까이 보여주려고”…울타리 넘은 무모한 父

      미국 위스콘신에 사는 한 남성이 어린 딸에게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를 더 잘 보여주기 위해 울타리를 넘는 무모한 행동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1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아몬드 블럭스는 어린 딸과 함께 7일 위스콘신 밀워키에 있는 동물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오세훈 상생방역’ 평가한 신현영에…與 지지자 비판 이어져

      ‘오세훈 상생방역’ 평가한 신현영에…與 지지자 비판 이어져

      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방역 대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가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신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오세훈 시장의 ‘상생 방역’, 민주당에서 제가 주장한 내용을 잘 가져가셨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신 의원은 “오…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송영길 “오른 집값, 세입자·집주인 나눠 갖자” 했다가 “곡해 있다”

      송영길 “오른 집값, 세입자·집주인 나눠 갖자” 했다가 “곡해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13일 오른 집값을 세입자와 집주인이 나눠 갖는 ‘사회적 이익공유 시스템’을 제안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송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건설사와 실거주자가 이익을 나누는 ‘누구나 집’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인터뷰였다”고 해명했다. 송 …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정청래 “朴, 마포을 사전투표 이겨”…선관위 “사실과 달라”

      정청래 “朴, 마포을 사전투표 이겨”…선관위 “사실과 달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7 재보선 서울 마포을 사전투표에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이겼다고 주장하자, 마포구선거관리위원회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지역구인 마포을 사전투표를 분석했다며 “(마포을) 사전투…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난 김정은1, 백신 맞았어”…칠레 방송서 BTS 인종차별

      “난 김정은1, 백신 맞았어”…칠레 방송서 BTS 인종차별

      칠레 코미디언들이 방송에서 방탄소년단(BTS)을 패러디하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쏟아내 비난 여론이 국제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칠레의 코미디 TV쇼 ‘미 바리오(Mi Barrio)’에 방탄소년단 멤버로 분장한 남성 코미…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매운 고추 먹이는 등 지적장애인 학대한 사회복지사…집유

      매운 고추 먹이는 등 지적장애인 학대한 사회복지사…집유

      자신이 근무하는 복지시설에서 지적장애인에게 매운 고추를 강제로 먹이는 등 학대 행위를 한 사회복지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유랑 판사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생활재활교사 A 씨(41)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40시간의 사회봉사 …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한강서 젊은 남성 시신 발견…사망 일주일 이상 추정

      한강서 젊은 남성 시신 발견…사망 일주일 이상 추정

      서울 송파구 풍납동 인근 한강 둔치 부근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1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한강경찰대는 이날 오후 1시 45분쯤 한강변에 시체가 떠있다는 신고를 받고 관할 소방서와 함께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체를 발견해 경찰에 인양했다고 전했다…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왜 중국 욕해” 욕설하며 행패 부린 중국인 입건

      “왜 중국 욕해” 욕설하며 행패 부린 중국인 입건

      “왜 중국을 욕 하느냐”며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중국인이 입건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음식점에서 다른 손님이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자 격분해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린 혐의(경범죄 처벌법상 음주소란)로 중국 국적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진흙길 걷던 30대 생매장 될 뻔…몸이 쑥 빨려들어가

      진흙길 걷던 30대 생매장 될 뻔…몸이 쑥 빨려들어가

      부산의 한 야산 인근을 걷던 30대가 진흙속에 몸이 빨려들어가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가 구조됐다. 13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경 동래구의 한 야산 아래 샛길을 걷던 A 씨가 진흙에 하반신이 잠긴 채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을 인근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오상욱, 올해 첫 펜싱 월드컵 우승 후 코로나19 확진

      오상욱, 올해 첫 펜싱 월드컵 우승 후 코로나19 확진

      지난달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오상욱(25·성남시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가 완치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3일 대한펜싱협회에 따르면 오상욱은 지난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에 참가한 후 귀국…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기존 개미 15% 벌 때, 신규 개미 1.2% 잃었다

      기존 개미 15% 벌 때, 신규 개미 1.2% 잃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주식시장에 신규 입성한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이 실질적으론 마이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연구원은 13일 국내 4개 증권사 고객 20만4004명의 지난해 3~10월 일별 주식거래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에…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
    • 오랫동안 돌보던 노숙인 난동 제압하다 숨지게 만든 70대 ‘집유’

      오랫동안 돌보던 노숙인 난동 제압하다 숨지게 만든 70대 ‘집유’

      오랫동안 돌봐왔던 노숙인 남성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자 이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숨지게 한 70대 노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노숙 생활을 하던 피해자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등 오랫동안 돌봤고, 피해자가 술을 과하게 먹고 난동을 부렸던 점을 참작해 법이 허…

      • 2021-04-1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