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혹’ 주전 세터… 한선수 롱런비결은 “핑계대지 않는 것”
불혹을 넘어서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는 선수들은 종목을 가리지 않고 저마다의 롱런 비결을 가지고 있다. 마흔여섯까지 미일 통산 안타 4367개를 때려낸 일본 야구의 전설 스즈키 이치로(52·은퇴)는 장비를 매일 손질하는 작은 습관과 자기 관리를 꼽았다. 프로배구 데뷔 19년 차 세터 …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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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을 넘어서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는 선수들은 종목을 가리지 않고 저마다의 롱런 비결을 가지고 있다. 마흔여섯까지 미일 통산 안타 4367개를 때려낸 일본 야구의 전설 스즈키 이치로(52·은퇴)는 장비를 매일 손질하는 작은 습관과 자기 관리를 꼽았다. 프로배구 데뷔 19년 차 세터 …
![[스포츠 단신]이주호, 배영 200m 1분55초34 한국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8/132990051.1.jpg)
한국 수영 대표팀의 ‘맏형’ 이주호(30·사진)가 배영 200m 롱코스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 이주호는 1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5 행콕프로스펙팅 퀸즐랜드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 결선에서 1분55초34로 우승했다. 이전 기록도 이주호가 10월 부산에서 열린 106회…
![[스포츠 단신]뎀벨레, 발롱도르 이어 FIFA ‘올해의 남자 선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8/132986988.4.jpg)
우스만 뎀벨레(28·프랑스·사진)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다. FIFA는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를 열고 각국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과 주장, 축구 기자, 팬 투표 결과 뎀벨레를 최종 선정했다고 알렸다. 뎀벨레는 지난 시즌 파리 생…
![[스포츠 단신]내년 겨울패럴림픽 선수단장에 양오열 대표이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8/132986981.4.jpg)
양오열 동진기업 대표이사(52·사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선수단장을 맡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사회를 통해 양 대표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 선수단장으로 임명했다”고 17일 알렸다. 양 대표는 2024 파리 여름패럴림픽 때는 선수단 지원단…

‘태권도’가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에 도전한다. 세월호 참사 기록물인 ‘단원고 4·16 아카이브’도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나선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17일 “태권도의 남북 공동 등재 추진 등을 통해 유네스코 유산을 확대하고 국제사회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며 “남북 관계 개선에 …

영국 정부가 러시아 억만장자 로만 아브라모비치에게 약속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 지원 기금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17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202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매각 당시 아브라모비치가 공언한 25억 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