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야수 호수비, 홈런 같은 도움이다”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호수비로 도와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광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3피안타 1…
-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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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호투를 펼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호수비로 도와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광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3피안타 1…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6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시즌 2승 달성에 실패했다.김광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선발로 등판, 6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빡빡한 일정 탓에 경기 보이콧을 포기했다. 김광현(32)의 선발 등판도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세인트루이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6-5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2연승을 노리는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이 28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는 앞선 등판보다 많은 투구수를 기록할 전망이다. 김광현은 27일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마이크 매덕스 투수코치로부터 피츠버그전 투구수를 100개까지 가져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
시즌 초반 부진을 이겨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한 현지 평가가 상승하고 있다. 미국 매체 팬트랙스HQ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 랭킹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지난주 35위에서 27위로 8계단 상승했다. 매체는 “류현진,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
한국 야구계를 대표하는 두 좌완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번에는 함께 웃을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누비고 있는 류현진과 김광현은 28일(한국시간) 나란히 선발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오전 7시37분 미국 뉴욕주 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사진)이 26일 미국 스포츠매체 CBS스포츠가 선정한 ‘2020시즌 올스타팀’에 이름을 올렸다. 당초 7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예정돼 있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잃었던 전력을 되찾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6선발을 가동한다. 불안정한 팀 상황에 보직 이동했던 김광현도 선발 자리를 지킨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오랜 악몽이 끝났다”고 전했다. …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또다시 같은 날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김광현 역시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
‘핫’한 신인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사로잡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가장 뜨거운 신인 10명’을 선정했다. 김광현은 여섯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지난해 12월 2년 최대 1100만 달…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020시즌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루키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뜨거운 신인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근 세인트루이스의 선발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김광현은 6번째로 거론됐…
23일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제정한 ‘야구의 날’이다. 12년 전인 2008년 8월 23일 베이징 올림픽 결승에서 쿠바를 꺾고 9전 전승으로 한국 야구가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당시 대표팀의 원투펀치는 류현진(33)과 김광현(32)이었다. 프로 3년 차였…
메이저리그 첫 승에 성공한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소망이 이루어졌다고 환하게 웃었다.김광현은 23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
‘코리안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5년 만에 한국인 메이저리거 동반 승리에 도전한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경기에 나란히 선발 등판한다. 2005년 박찬호와 서재응 이후 무려 15년 만에 한국인 투수…
우여곡절 끝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진에 합류한 김광현(32)이 빅리그 데뷔 첫 승을 품에 안을 수 있을까. 김광현은 23일 오전 9시15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메이저리그 데뷔 두 번째 선…
연봉 80만 달러(약 10억 원)의 최지만(29·탬파베이)이 메이저리그(MLB) 최고 연봉(3600만 달러·약 427억 원) 투수 게릿 콜(30·뉴욕 양키스)에게 홈런을 때리며 천적임을 또 한 번 확인시켰다. 최지만은 20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방문경기에서 …
또 한 번의 ‘코리안데이’가 성사될까. 류현진(33·토론토)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다시 한 번 같은 날 동반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 선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첫 승에 재도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와 신시내티 경기의 선발로 김광현과 웨이드 마일리를 예고했다. 이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홈인 미국 미주리주 세…
2007년 4월 16일. 광주일고 선후배 사이인 탬파베이 서재응(43)과 콜로라도 김병현(41)은 메이저리그(MLB)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했다. 미네소타전에 나선 서재응은 7이닝 4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 김병현은 애리조나전에서 3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그로부…
2020년 8월18일(한국시간)은 ‘코리안 빅리거의 날’이었다. 그리고 한국 야구 팬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해피 데이’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좌완 투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나란히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고, 함께 미소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