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법 “함영주 ‘부정채용’ 업무방해 유죄 판단 잘못…다시 심리”
함영주(69)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부정채용 의혹’에 대해 대법원이 일부 유죄 취지 쟁점에 대한 심리를 다시 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남녀 차별채용 등 혐의는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9일 오전 10시15분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함 회…
-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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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69)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부정채용 의혹’에 대해 대법원이 일부 유죄 취지 쟁점에 대한 심리를 다시 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남녀 차별채용 등 혐의는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9일 오전 10시15분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함 회…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위장관에 이식하는 ‘대변 미생물총 이식’(Fecal Microbiota Transplantation·FMT)이 암 치료 효과를 의미 있게 개선할 수 있다는 두 건의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게재됐다.한 연구에서는 …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물품 보관함에 작은 봉투 하나만 넣는 등의 수상한 행동을 하자 눈썰미 좋은 경찰이 이를 포착해 붙잡았다.대전동부경찰서는 최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구속송치 했다고 2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 50분경 대전 동구 대전…

배재대학교는 유아교육과 전신인 대전보육초급대학 1회 졸업생인 재미(在美) 교육자가 장학금 1만 달러를 모교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미국에 거주 중인 임복희(91·사진) 여사는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선구자인 클라라 하워드(한국명 허길래) 선교사의 첫 제자다. 이번 장학금은 2022년 …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기승을 부린 기관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캄보디아에 근거지를 둔 ‘홍후이 그룹’이라는 조직의 범행으로 드러났다. 이 조직은 중국인 총책을 중심으로 각종 기관을 사칭하며 대리구매를 요청, 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약 4개월 만에 수십억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부산경…

삼성전자가 사업 부문 재무 성과를 토대로 지급한 ‘목표 인센티브’는 퇴직금 산정 기준인 평균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다만 ‘성과 인센티브’는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29일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이모 씨 등이 삼성전…

육군 제32사단은 29일 충남 태안군 일대 해변에서 혹한기 훈련으로 한반도 전면전 상황을 가정해 대상륙작전을 펼쳤다고 밝혔다.32사단 예하 충절부대를 주축으로 이뤄진 이전 훈련은 사단 직할부대, 해·공군 지원부대를 비롯한 제37보병사단 예하 포병대대와 포병·기계화학교 등 800여 명이…

광주 북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50대 남성과 여성이 경찰에 적발됐다.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A 씨는 28일 오후 2시쯤 술을 마신 후 북구 오치동 교차로에서 차를 몰다 신호를 위반했다.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1월에만 누적 입도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제주도는 단기 성과에 의미를 두기보다, 연중 수요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질적 성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광정책을 운용할 방침이다.29일 제주도 관광교류국에 따르면 전날 기준 올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100만명을 …

퇴직한 노동자에게 수억원을 체불하고도 회사 자금을 카드값 등에 쓴 철강 제조업체 사장이 구속됐다. 올해 첫 임금체불 사업주 구속이다. 2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 포항지청은 전날(28일) 퇴직 노동자 16명에게 약 3억2000만원을 체불한 사업주 A씨를 구속했다. 포항 소재 철강…

29일 오전 9시19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서 A(60대·여)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한 상가·사무실 복합건물 내부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유리창, 집기류 등이 파손됐으나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은 A씨가 주차 중 조작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

‘1억 원 공천 헌금’ 의혹을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29일 경찰에 출석했다. 지난 11일과 15일, 18일 이어 네 번째 조사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김 전 시의원을 특정범죄가중법상 뇌물,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김 전 …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쿠팡 인사개입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이 쿠팡 본사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9일 “김 전 원내대표의 쿠팡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 관련 자료확보를 위해 이날 오전 9시 40분부터 쿠팡 본사 사무실 등 2개소…

신체 노출 등 우려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률이 낮은 여성 심장정지 환자는 브래지어 등 속옷을 제거하지 않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방안이 권고된다.질병관리청과 대한심폐소생협회는 29일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국내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2006년 첫…
울산시는 인공지능(AI)으로 산업 전환을 위해 ‘울산 AI사업단’을 만들었다고 29일 밝혔다. 울산 AI사업단에는 주관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분야별 사업을 수행한다. 울산지방중소…

충북 청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수암골에 자연을 느끼며 쉬어갈 수 있는 치유 공간인 ‘목재특화거리’가 조성됐다.청주시는 29일 상당구 수동전망대에서 목재특화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국비 등 28억8000만 원이 투입된 목재특화거리는 2023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청주시가 선정되면서 …

국내에서 이른바 ‘강남 분유’로 알려진 분유 브랜드 ‘압타밀’ 일부 제품에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 독소가 검출돼 리콜 조치가 취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맘카페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프랑스 기업 다논이 23일 800g 용량이 영아용 조제분유(Aptamil …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여러 차례 거주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73)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안효승)는 28일 조두순의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하고 치료 감호를 명했다. …
인천시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올해 1조5300억원 규모의 육성 자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빌린 대출금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자 차액 보전 사업에 가장 많은 1조3200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상반기 중 8000억 원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

충남도와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내년 섬비엔날레 행사를 앞두고 인지도 제고 및 홍보활동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충남도와 보령시가 주최하는 제1회 섬비엔날레는 내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2개월간 열린다. ‘움직이는 섬, 사건의 수평선을 넘어’를 테마로 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