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우파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긴축 반대 시위…수천명 거리로
아르헨티나에서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긴축에 반대하는 시위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수 천 명이 거리로 나와 정부의 경제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자유주의 경제학자 출신 하비에르…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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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긴축에 반대하는 시위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수 천 명이 거리로 나와 정부의 경제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자유주의 경제학자 출신 하비에르…

일본 정부는 21일 한국 대법원이 일제 강제동원 책임을 묻기 위한 피해자들의 2차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주자 “판결은 일한(한일)청구권협정 제2조를 명백하게 반하고 있어 극히 유감이며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현지 공영 NHK 등에 따르면 하야시 요시마사…

이스라엘방위군(IDF)은 가자시 중심부 지하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최고위급 인사들이 이용하던 주요 지휘시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IDF는 이날 이 같이 밝혔다. 하마스 최고 지도자들이 사용하는 사무실과 터널, 엘리베이터 등이 발견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년 중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세계 채권시장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수익률)가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7bp 하락한 …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발생한 규모 6.2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35명으로 늘었다. 21일 새벽에는 여진으로 추정되는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20일 저녁 9시(현지시간)까지 이번 지진으로 135명이 숨지고 98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전역에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 중심지 상하이가 40년만에 가장 추운 12월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상하이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 최고기온은 0도, 최저 기온은 영하 3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교외 지역의 최저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포착한 어린 별들의 빛이 모여 크리스마스트리를 이룬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나사 공식 블로그 게시글에 따르면 허블 우주 망원경과 찬드라 엑스선 관측선이 촬영한 사진에는 성운의 가스 구름에 둘러싸인 어린 별들이 반짝이는 빛으로 …

내년 경제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지난 11~12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중국 당국은 2024년의 9가지 중점 임무를 제시했으며, 1순위로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현대 산업 시스템 건설’을 꼽았다.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과학기술 분야 발전에 공을 들여왔다. 대표적…
미국 콜로라도주(州)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예비선거 출마 자격을 박탈했다. 최종적인 결정은 연방대법원이 내릴 예정인 가운데 이번 판결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콜로라도 대법원은 전날 …

기후변화로 지구가 점차 따뜻해 져 크리스마스 트리의 재배가 어려워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토양이 더 따뜻해 지고 습해져 크리스마스트리에 사용되는 묘목들이 곰팡이병에 걸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곰팡이병 중 하나인 ‘피토프토라 뿌리썩음병…

일본이 2035년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차기 전투기를 둘러싸고, 미국과 일본 정부가 전투기와 연동되는 무인기 개발 부분 공동 기술 연구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21일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 국방부 기술 담당자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양국이 곧 발표할 전망이다…

일본 위스키 가격이 원재료 및 물류비 상승으로 이유로 내년 봄부터 대폭 인상된다. 21일 지지통신 등 현지 매체들과 블룸버그에 따르면 닛카 위스키를 생산하는 아사히맥주는 전날, 내년 4월1일부터 17개 브랜드, 68개 품목의 가격을 최대 62%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
‘톨레랑스(관용)의 나라’ 프랑스에서 극우정당의 지지로 이민 문턱을 높이는 새 이민법이 통과되면서 정치적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새 이민법 개정안이 “우리에게 필요한 방패”라며 강력히 옹호했다. 20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은 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가자 지구에서의 전투 중단 및 인도주의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한 결의안 표결을 또 미뤘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안보리는 이날 가자 지구에서 전투를 중단하고 인도주의 물품 지원을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결의안을 투표에 부칠 예정이었다. …

미국 동부 메인주를 비롯한 뉴잉글랜드 지역에 강력한 겨울 폭풍우와 홍수가 일어나면서 주민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정전 등으로 곤경에 처해 있다. 메인주 포틀랜드의 켄네벙크포트에 사는 주민 메건 미쇼(42)와 5인 가족은 이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겨울 폭풍우 사흘 동안 전기가 끊긴 상…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두 후보의 지지율을 모두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공개된 퀴니피액대학이 지난 14~18일 유권자 1647명을 …
미국 전기스쿠터 대여업체 버드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버드는 “포괄적 구조조정”에 따라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버드는 이번 파산 신청으로 미국 사업에서 자산 매각이 수반되지만 유럽과 캐나다 보유자산에는 영향을 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저강도 군사작전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간인 사상자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분쟁이 저강도 단계로 전…
미 재무부가 러시아 유가 상한제를 위반한 홍콩 및 아랍에미리트(UAE) 기업들과 러시아 석유 선박 관리사를 20일(현지시간) 제재했다. 미 재무주는 유가상한제를 더욱 까다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가격상한제 후 러시아산 원유 운송에 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콜로라도주에서 열리는 공화당 대선 경선에 참여할 수 없다는 주(州)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상고하기로 해 보수 우위의 연방대법원에서 이 결론은 뒤집힐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다른 주에서도 ‘트럼프 출마 불가’ 소송이 줄줄이 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