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순간 막내 감싼 채…멕시코 울린 ‘세자매 피살’ 참극
멕시코에서 어린 세 자매가 막내를 가운데 두고 서로 부둥켜안은 채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되면서 현지 사회가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9일 엘파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멕시코 소노라주 도시인 에르모시요 도로변에서 28세 여성 마르게리타의 시신이 발견됐다. 여성은 숨지기 전 폭…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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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어린 세 자매가 막내를 가운데 두고 서로 부둥켜안은 채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되면서 현지 사회가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9일 엘파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멕시코 소노라주 도시인 에르모시요 도로변에서 28세 여성 마르게리타의 시신이 발견됐다. 여성은 숨지기 전 폭…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임 대통령에 대한 ‘마녀사냥’을 이유로 다음 달 1일부터 브라질에 50%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올 4월 상호관세 발표 당시 브라질에 책정된 관세율(10%)보다 5배나 높아진 것이다. 브라질은 “미국의 부당한 내정 개입”이라며 자국 주재 미국 …

중남미 국가인 수리남에서 1975년 네덜란드로부터 독립된 뒤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나왔다.CNN방송 등에 따르면 수리남 국회는 6일(현지 시간) 수도 파라마리보에 있는 의사당에서 특별 본회의를 열고 예니퍼 헤이링스 시몬스 국민민주당(NDP) 대표를 5년 임기의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했…

‘석유 붐’ 문턱에 선 수리남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선출됐다.6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수리남 의회는 이날 차기 대통령으로 제니퍼 헤얼링스 시몬스 국민민주당(NDP) 대표(71)를 만장일치 지지했다.대통령 간선제인 수리남은 총선 후 의회에서 대통령을 선출한다. 3…

스페이스X 로켓 잔해가 멕시코 해변에 쏟아지며 멸종위기 바다거북 300여 마리가 폐사했다. 환경단체는 심각한 생태계 훼손을 지적하며 경고에 나섰다.

미국의 한 남성이 챗GPT와의 대화를 통해 ‘영적 각성’을 경험했다고 주장했다. AI를 ‘신성한 존재’로 인식하면서, 14년간 유지해온 결혼생활은 파탄 위기에 처했다.전문가들은 AI가 인간의 정서적 공허를 파고들어 실제 관계에 균열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챗GPT는 존재 그 자…

디즈니 크루즈선에서 어린 딸이 갑작스레 바다에 추락하자, 아버지가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이들 부녀는 곧바로 구조됐고, 다행히 모두 무사했다. 디즈니의 신속한 대응이 빛난 순간이었다.3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전날 바하마를 항해하던 디즈니 드림호에서 아버지와 딸이 바…

브라질 남부 프라이아 그란지에서 열기구 추락 사고로 8명이 사망했다. 바구니 내부 화재로 일부 승객은 미처 탈출하지 못했고, 열기구는 다시 상승하다 추락했다. 당국은 안전 규정 위반 여부와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지금 미국은 전체주의 체제로 기울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그는 민주주의는 자동으로 유지되지 않으며, 헌법과 제도를 지키려는 실천과 내부 견제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오바마는 “정부 안팎에서 '안 된다'고 말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호소…

브라질 중서부의 한 가정집에서 두 살배기 아이가 권총을 만지다 실수로 어머니를 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14일(현지시각) 브라질 G1과 더 선(The Sun)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3일 브라질 중서부 마투그로수주 히우베르지의 한 …

미국에서 16조 원이 넘는 유산을 물려받고도 검소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언론인이자 자선가 미치 퍼듀(Mitzi Perdue)의 삶이 주목받고 있다.그는 사설 전세기 대신 이코노미석, 고급빌딩 대신 평범한 아파트, 명품 대신 중고 의류와 구두 수선을 택하며 ‘진짜 삶’을 실천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에서 전 여자친구의 음료에 낙태약을 몰래 넣어 태아를 유산시킨 남성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파커카운티 교도소는 10일(현지시간), 저스틴 앤서니 반타(38)가 전 연인의 음료에 낙태유도제를 몰래 넣은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피해 여성은 임신 사실을 반타에게 …

중남미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비올레타 차모로 전 니카라과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향년 95세. 고인은 야당 정치인이던 남편 페드로 호아킨 차모로 카르데날이 소모사 독재 정권에 피살된 뒤 정치에 뛰어들었다. 이후 …

브라질의 20대 여성이 온수 욕조에서 의식을 잃는 바람에 전신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끝내 사망했다.6일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이사건은 지난 4월 브라질 파라나주 쿠리치바의 한 모텔에서 일어났다. 5세 아들을 둔 가브리엘 프레이타스(24)는 당시 파티에서 만난 남성과 시간을 보내고…

멕시코 경찰이 과테말라와의 국경을 넘어가는 무장괴한 4명을 경찰 차량 3대로 추격, 국경 너머 과테말라의 마을에서 이들과 교전 중에 4명을 사살했다고 두 나라 당국이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양국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서 각기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멕시코 경찰이 과테말라 국경…

2인조 오토바이 강도가 상대를 잘못 골라 힘겹게 몸싸움을 벌이다 달아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다.남미 언론사 엑스트라 등에 따르면 이 일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12분경 도미니카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의 데 로스 차칠라스에서 일어났다. CCTV에 포착된 당시 상황을 보면 오토바…

멕시코의 대법관과 선거재판소, 연방 사법기관 판사 881명을 국민이 직접 선출하는 선거가 1일 실시된다. 모든 법관을 국민이 선거로 뽑는 나라는 멕시코가 처음이다. 이 같은 ‘판사 직선제’는 지난해 9월 집권당 ‘모레나(MORENA·국가재생운동)’가 부패, 석연찮은 몇몇 판결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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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지역으로 악명높은 멕시코 중부 도시의 한 폐가에서 시신 17구가 발견됐다. 모두 갱단에 피랍돼 실종된 인물들로 추정된다. 28일 미국 CBS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멕시코 검찰청은 전날 성명을 통해 과나후아토주 이라푸아토의 한 버려진 주택에서 시신 17구가 묻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25일 총선과 지방선거가 실시된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투표함에 투표 용지를 넣고 있다(위쪽 사진). 같은 날 카라카스의 투표소를 찾은 여성 군인 뒤로 개가 누워 있다. 2013년 집권 후 내내 부정선거 의혹에 시달려 온 마두로 정권을 비판하는 의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