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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나마 인근서 규모 6.6 지진 발생…쓰나미 위협 없어

    파나마 인근서 규모 6.6 지진 발생…쓰나미 위협 없어

    파나마 보카치카에서 남쪽으로 약 72km 떨어진 지점에서 4일(현지시간)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가 밝혔다. 지진의 깊이는 10km이며, 쓰나미 위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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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롬비아 화산 수일 내 폭발 가능”…인근 주민 120명 대피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활화산인 네바도 델 루이스산이 최근 분화 활동을 재개해 인근 마을 주민 120여명이 미리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루이스 카를로스 벨라스케스 칼다스 주지사는 현지 블루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네바도 델 루이스산 인근에 사는 4…

    •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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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이 나가자마자 ‘펑…빨래방 화재, 원인은 이것 (영상)

    손님이 나가자마자 ‘펑…빨래방 화재, 원인은 이것 (영상)

    최근 스페인의 한 빨래방에서 손님이 입구를 나간 뒤 작동 중이던 건조기가 폭발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 당국은 세탁물 주머니에 있던 라이터가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영미 언론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북서부 라 코…

    •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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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 살인 물가 아르헨서 고령층 생활고…“주7일 일해도 겨우 버텨”

    아르헨티나에서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으로 고령층마저 2개 이상의 일을 하는 ‘N잡’에 뛰어들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식품과 가스 등 각종 필수재의 비용이 월급에 비해 지나치게 올라 생활이 위협받는 것이다. 이날 아르헨티나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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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명 화재 사망 멕시코 수용소… “출구 폐쇄 직원들, 살인 혐의”

    39명 화재 사망 멕시코 수용소… “출구 폐쇄 직원들, 살인 혐의”

    미국 접경지에 있는 멕시코 이민자 수용소에서 불이 나 철창 안에 있던 중남미 이민자 최소 39명이 숨졌다. 화재 당시 수용소 관리자가 탈출구를 폐쇄한 채 대피해 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 정부는 수용소 관계자 8명을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P통신 …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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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명 사망’ 이민자 수용소 화재… 멕시코 “관계자 8명 체포”

    ‘39명 사망’ 이민자 수용소 화재… 멕시코 “관계자 8명 체포”

    미국 접경지에 있는 멕시코 이민자 수용소에서 불이 나 철창 안에 있던 중남미 이민자 최소 39명이 숨졌다. 화재 당시 수용소 관리자가 탈출구를 폐쇄한 채 대피해 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 정부는 수용소 관계자 8명에게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P통신…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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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잠근채 직원 떠나”…멕시코 이민수용소 불나 68명 사상

    “문 잠근채 직원 떠나”…멕시코 이민수용소 불나 68명 사상

    미국 텍사스주와 접한 멕시코 국경도시 시우다드 후아레스의 이민자 수용센터 기숙사에서 불이 나 68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직원들이 출입문을 잠근 채 현장을 벗어난 정황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지 밀레니오와 텔레디아리오, 레포르마 등에 따르면 불은 전날 밤 9시 30분…

    •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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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대통령 “틱톡 금지 안 한다”…서방과 다른 행보 ‘눈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틱톡 앱에 대해 사용 금지하지 않겠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대통령은 틱톡 앱 사용에 대해 “완전한 자유”를 약속했다. 현재 멕시코는 자국내 미국인 납치·살해 사건을 두고 미국 정치권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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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콰도르 산사태로 최소 16명 사망…주택 수십채 매몰

    에콰도르 산사태로 최소 16명 사망…주택 수십채 매몰

    남미 에콰도르의 중부 안데스 산맥 지역에서 26일부터 일어난 대규모 산사태로 주택 수 십채가 매몰되고 최소 1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에콰도르 정부가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에콰도르 위기관리부는 수도 키토에서 220km거리에 있는 알라우시 지역에서 26일 일어난 산사태로 하루만에 …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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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학교서 10대 청소년 흉기에 교사 1명 숨지고 5명 부상

    브라질의 한 공립학교에서 10대 청소년이 날카로운 흉기로 교사와 학생들을 공격해 교사 1명이 숨지고 총 5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간) 상파울루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용의자 13세 소년은 부모님과 함께 경찰 심문을 받기 위해 연행됐다. 당국은 브리핑에서 …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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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수교, 13개國만 남아… ‘차이나머니’에 온두라스도 단교

    대만 수교, 13개國만 남아… ‘차이나머니’에 온두라스도 단교

    1941년 대만과 수교한 중남미 온두라스가 26일 82년간 유지했던 외교 관계를 끊고 중국과 전격 수교했다.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과테말라와 벨리즈를 경유해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을 방문한다. 그의 순방 직전 중국이 미국 뒷마당 격인 중남미 …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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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수엘라 석유판매 대금 4조원 증발

    베네수엘라 석유판매 대금 4조원 증발

    전 세계 석유매장량 1위 국가인 베네수엘라에서 30억 달러(약 4조 원)의 석유 판매 대금을 둘러싼 ‘부패 스캔들’이 터졌다.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거듭된 경제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중국, 이란 등 반미 국가의 중개업체를 통해 석유를 수출해 왔다. 이 과정에서 암호화폐로 징수한 대…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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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 판돈 4조원 사라졌다”…베네수엘라 부패 스캔들

    “석유 판돈 4조원 사라졌다”…베네수엘라 부패 스캔들

    전 세계 석유매장량 1위 국가인 베네수엘라에서 30억 달러(약 4조 원)의 석유 판매 대금을 둘러싼 ‘부패 스캔들’이 터졌다.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거듭된 경제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중국, 이란 등 반미 국가의 중개업체를 통해 석유를 수출해 왔다. 이 과정에서 암호화폐로 징수한 대금이…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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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콰도르 6.8 강진에 15명 숨지고 450명 이상 부상…피해 ‘극심’

    에콰도르 ‘제2의 도시’ 인근 남서부 해안가를 휩쓴 규모 6.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5명으로 늘어나고 수백여명이 부상했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페루 국경과도 인접한 에콰도르 항구도시 과야킬에서 남쪽으로 약 80km 떨어진 푸나섬 인근…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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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두라스, 대만과 단교… 아르헨은 中전투기 도입 추진”

    “온두라스, 대만과 단교… 아르헨은 中전투기 도입 추진”

    ‘시진핑(習近平) 집권 3기’ 중국이 중남미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세력의 중국 견제에 맞서기 위해 우군을 확보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16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중남미 국가 온두라스는 최근 대만 정부에 “온두라스가 대만에서 빌린 6억 달러(약 …

    •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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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고양이 고기 ‘타코’에 멕시코 발칵…“동물병원서 수상한 사체가”

    개·고양이 고기 ‘타코’에 멕시코 발칵…“동물병원서 수상한 사체가”

    멕시코 도심에서 파는 전통음식 ‘타코’에 원재료인 소고기나 돼지고기가 아닌 개·고양이 사채를 썼다는 의혹이 제기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리오19, 엘에랄도데메히코 등 멕시코 현지 매체에 따르면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400km 떨어진 산루이스포토시주 솔레다드 데그라시…

    •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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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 인플레’ 아르헨티나, 32년 만에 처음 100% 넘어

    ‘최악 인플레’ 아르헨티나, 32년 만에 처음 100% 넘어

    아르헨티나가 연간 물가상승률이 1991년 이후 처음으로 100%를 넘어서며 살인적인 물가를 겪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 BBC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은 2월 아르헨티나의 물가가 1년 전과 비교해 102.5% 상승해 물가 상승률이 세계 최고 수준…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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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두라스 대통령, 중국과 수교 추진 지시…대만과는 단교

    온두라스 대통령, 중국과 수교 추진 지시…대만과는 단교

    중미 온두라스 시오마라 카스트로 대통령은 14일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중앙통신과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카스트로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에두아르도 레이나 외무장관에게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도록 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카스트…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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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롬비아 “엄마 재소자, 아이 양육 위해 석방”

    콜롬비아 “엄마 재소자, 아이 양육 위해 석방”

    세계 최대 코카인 생산국인 콜롬비아의 좌파 정부가 “엄마 없이 자란 아이는 커서 범죄자가 될 수 있다”며 ‘상대적으로 가벼운’ 죄를 지은 여성 재소자 5000명을 가석방하기로 했다. 범죄를 손쉽게 면제해 주는 데다 아이는 반드시 어머니가 키워야 한다는 주장에 따른 찬반 논란이 상당할 …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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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관광차 멕시코 방문한 미국인 4명 중 2명 숨진 채 발견

    의료관광차 멕시코 방문한 미국인 4명 중 2명 숨진 채 발견

    지난주 의료 관광 목적으로 멕시코를 방문했다 무장 괴한에 납치된 미국인 4명 중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현지 시간) CNN 등은 해마다 미국인 백만 명이 의료 관광으로 멕시코 국경을 건넌다며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아메리코 비야레알 멕시코 타마울리파스 …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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