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운자로, 출시 4개월 만에 월 처방 수 위고비 추월
일라이 릴리의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가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26만 건 넘게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운자로의 월간 처방 수는 10만 건에 육박하며 비만 치료제 선두주자였던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를 넘어섰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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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의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가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26만 건 넘게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운자로의 월간 처방 수는 10만 건에 육박하며 비만 치료제 선두주자였던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를 넘어섰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

환자가 스스로 연명의료 중단을 결정한 경우 사망 전 한 달간 지출하는 의료비가 800만 원대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사망자 가운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나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한 65세 이상 고령층은 3만4962명이었다. 이 중 40.…

하루 새 기온이 5∼8도가량 뚝 떨어진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2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영하 5도로 떨어지는 등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과 지방 대학 간 경쟁률 격차가 최근 5년 새 가장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종로학원이 전국 190개 대학의 최근 5년간 정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정시 평균 경쟁률은 5.99 대 1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 소재 대학의 평균 경쟁률…

6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해안가에 있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대규모 연회장과 카지노,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어 ‘바다 위 특급호텔’로 불리는 크루즈 한 척이 들어와 닻을 내렸다. 이 크루즈는 여객 2100명과 승무원 560명을 태우고 3일 중국 톈진항을 출발한 천진(톈진)동…
서울시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을 돕는 ‘서울런 멘토단’에 참여할 신규 멘토 1000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멘토단 모집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상반기(1∼6월)에 새롭게 모집하는 1000명 외에도 하반기(7∼12월)에 300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인천 원도심인 경인전철 제물포역 인근에 도시재생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11일 인천도시공사(iH)에 따르면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영스퀘어’가 최근 착공에 들어갔다. 영스퀘어는 제물포역 인근 9552㎡ 부지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는 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3월 2일까지 한-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한 특별 기획전 ‘버틴스키: 추출/추상’이 열린다. 에드워드 버틴스키는 광산, 공장, 유전 등 대규모 산업 현장을 항공 촬영과 대형 컬러 사진으로 기록해 온 캐나다 사진가로, 인간의 산업 활동이 …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문화재단은 12일부터 18일까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을 주제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에너지 기반 치안 장비인 ‘팔달봇’을 운영 중인 경기남부청과, 문화예술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해 12월 28일 시작된 이란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최소 116명, 최대 2000여 명이 사망했을 수도 있다는 외신 보도와 인권단체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이란 정부가 인터넷과 국제전화 등 외부 연결을 차단한 뒤 강경 진압에 나서면서 사상자 수가 계속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반정부 시위대 “샤 부활”에 이란 ‘마지막 왕세자’ 주목[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1/133132741.5.jpg)
이란에서 반(反)정부 시위가 보름째 이어지는 가운데 시위대 일각에서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 축출된 팔레비 왕조의 부활을 구호로 외치고 있다. 극심한 경제난과 독재에 대한 염증으로 알리 하메네이 이란 국가 최고지도자와 신정일치 체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움직임이다. 이 과정에서 팔레비…

일본이 올해 개정할 ‘3대 안보문서’에 태평양에서 방위력 강화 방침을 명시키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1일 전했다. 3대 안보문서는 일본의 중장기 국방안보 정책과 구체적 실행계획을 정의한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을 말한다. 이를 두고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인력 채용 과정에서 공고 기준에 맞지 않는 부적격자가 일부 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한 채용을 위해 업무를 외부에 맡겼지만, 정확한 채용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거나 이를 보완하기 위한 기관 내부 심사 검증위원회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세종…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비무장 상태의 시민권자 백인 여성을 사살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주말이었던 10∼11일 수백 건의 시위가 다양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벌어지는 등 후폭풍이 커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과 집행 방식을 둘러싼…
강원 춘천시 도심 일원이 ‘현수막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된다. 춘천시는 불법 현수막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청 앞 도로 200m와 춘천시청·시의회 주변 도로 700m 등 2개 구간을 대상으로 12일부터 현수막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하루 1, 2회 정기 …

대전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 에어리어(Bay Area)에 있는 기업과 연구실을 방문해 지역 전략 산업의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글로벌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성아 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바카 바이오랩과 앰프리우스를 차례로 방문했다. 바카 바이오랩에서는 대학을…

11일 대전 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 7.6도를 기록하며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성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상인이 과일 동파를 막기 위해 덮어놓은 이불을 거두며 장사 준비를 하고 있다.
충남도가 도로(지방도)를 건설할 때 수용한 사유지 가운데, 보상을 받아 가지 않은 땅(미지급 용지)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높이기 위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11일 도에 따르면 미지급 용지는 자치단체가 도로 건설 등 공익사업을 시행하며 수용한 사유지 중 보상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은 곳…

“광주·전남 통합은 선택이 아니라 지역 생존과 직결된 전략적 결단이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불씨를 지핀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갑)은 1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전폭적…

전남 함평군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전국 축제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2026 제14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2025년에 개최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운영 성과 △콘텐츠 경쟁력 △지역사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