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 갑자기 멈추다… 42세 이종범 개막 1주 앞두고 은퇴 선언
“왜 박수칠 때 떠납니까? 더 열심히 해야지.” 2010년 가을, 이종범(42·사진)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야구 열정에 불탔다. 방망이를 휘두르고 달릴 수 있다면 현역을 포기할 수 없다는 거였다. 그는 1993년 함께 데뷔한 양준혁(43·전 삼성)이 은퇴한 뒤에도 그라운드를 지켰다…
-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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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박수칠 때 떠납니까? 더 열심히 해야지.” 2010년 가을, 이종범(42·사진)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야구 열정에 불탔다. 방망이를 휘두르고 달릴 수 있다면 현역을 포기할 수 없다는 거였다. 그는 1993년 함께 데뷔한 양준혁(43·전 삼성)이 은퇴한 뒤에도 그라운드를 지켰다…

1일 수원과 서울의 K리그 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 오후 3시에 킥오프를 함에도 양 팀 서포터스들은 일찌감치 경기장에 나타났다. 푸른색 유니폼을 입은 수원 서포터스 ‘그랑블루’와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서울 서포터스 ‘수호신’은 2시간 전부터 응원가를 부르며 경기장 분위기를 뜨겁게…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리기까지는 30초도 채 남지 않았다. 동부에 1점 앞선 인삼공사는 오세근이 상대 골밑을 파고들다 왼손으로 수비하던 동부 김주성을 밀었다. 김주성이 코트에 쓰러진 뒤 오세근은 골밑슛으로 연결했다. 경기 종료 27.7초 전이었다. 인삼공사는 3점 차로 달아났다. 동부 …

예상된 인선이었다. 프로농구 지도자 경험이 전무했던 김상준 감독(44)을 지난해 영입해 1시즌 만에 경질한 삼성이 베테랑 지도자 김동광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59·사진)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1953년 1월생으로 60줄을 바라보는 김 감독은 1일 계약기간 2년, 연봉 2억8000…
무리한 스케줄에도 챔피언결정전다운 멋진 경기였다. 역대 최고의 명승부를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해도 손색이 없다. 인삼공사의 패기와 동부의 노련미가 정면충돌하면서 농구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승리를 향한 인삼공사의 간절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인삼공사는 가드 싸움에서 동부에 우…
▽31일자 A26면 ‘이대호 첫 안타, 첫 타점…일본 정복기 막 올랐다’ 기사에서 9회 상대 마무리 투수 브라이언 폴겐버그가 이대호에게 던진 투구 수는 11구가 아닌 8구입니다.
▽프로배구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현대캐피탈-대한항공(19시·천안·KBSN, MBC스포츠플러스)
![[올해 내 야구는 ○○다]<7> 한화 한대화 감독의 ‘희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4/02/45216386.2.jpg)
한화 지휘봉을 처음 잡은 2010년. 한대화 감독(52)의 목표는 “꼴찌만 하지 말자”였다. 베테랑 투수들은 줄줄이 은퇴했고 김태균과 이범호(KIA)는 일본으로 떠났다. 그해 한화의 팀 순위는 꼴찌였다. 지난해도 한 감독은 ‘탈꼴찌’를 목표로 삼았다. 시즌 초반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
![[올해 내 야구는 ○○다]<6> LG 김기태 감독의 ‘배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4/02/45216349.2.jpg)
김기태 LG 감독(43)은 ‘카리스마’의 대명사다. 어지간해서 인상 쓰는 일이 없다. 하지만 만약 한 번 화가 나면 인정사정 보지 않는다. 그런 김 감독이 LG 선수들과 나누는 세리머니는 독특하다. 그는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는 선수를 향해 검지를 내민다. 그러면 그 선수도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프랑스 체조협회가 발행하는 월간지 ‘르 짐나스트 마가진’ 4월호의 표지(사진)를 장식했다. 리듬체조 변방인 동양의 선수가 표지 모델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제26회 프랑스 티에 그랑프리에 출전하고 있는 손연재는 볼(27.625점)…
이봉주가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 홍보를 위해 뛴다. 인천 아시아경기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마라톤 홍보단 발대식을 열고 이봉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01년 보스턴 마라톤 우승자인 이봉주는 1998년 방콕,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 마라톤에서 금…
현대건설이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인삼공사를 3-0(25-21, 25-23, 25-15)으로 완파해 1승 1패를 이뤘다. 한편 남자부 대한항공은 지난달 31일 열린 남자부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에 …
미국 프로농구(NBA)에 ‘황색돌풍’을 일으킨 대만계 미국인 제러미 린(24·뉴욕 닉스)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접게 됐다. 뉴욕 닉스 관계자는 “린의 왼쪽 무릎에 반월판 파열이 나타났다. 수술 후 약 6주 동안 경기를 뛸 수 없어 잔여 경기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린은 2월 NBA …
이병철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심판이사는 1982년 선수로 치렀던 일본과의 경기를 잊을 수 없다. 30년 전인 그해 스페인 하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일본에 0-25의 참패를 당했다. 그 대회는 공식적으로 일본과 치른 첫 A매치(국가대표 간 경기)였다. 이후에도 한국은 일본 …
◇교육과학기술부▽고위공무원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 최종배 △충북 부교육감 김대성 <승진> ▽부이사관 △홍보담당관 김문희 △운영지원과장 박경수 △지방교육재정과장 김병규 △우주기술과장 고서곤 △사립대학제도과장 정관수 △강원대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채안병 △한국교통대 사무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