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한미가 상반기 연합연습 기간 실시될 야외 기동 훈련 규모 등을 놓고 이견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견 조율 문제로 당초 한미가 공동으로 훈련 실시 계획을 발표하려던 일정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와 주한미군은 상반기 연합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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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상반기 연합연습 기간 실시될 야외 기동 훈련 규모 등을 놓고 이견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견 조율 문제로 당초 한미가 공동으로 훈련 실시 계획을 발표하려던 일정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와 주한미군은 상반기 연합 연습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당일인 20일(현지 시간) “합법적으로 쓸 수 있는 모든 무역법과 권한을 동원해 더 강력한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21일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15%의 대체 관세를 부과했고, 트루스소셜에 “향후 몇 달 …

외교부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이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고 항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

지난해 12월 28일 발발 뒤 지난달 중순까지 이어지다 잠시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던 이란의 반(反)정부 시위가 21일 재점화했다. 거듭된 시위에도 억압적인 신정일치 체제를 강요하며 강경 진압에 나선 당국과 고질적인 경제난 등에 대한 불만으로 대학생과 시민들이 곳곳에서 거리로 쏟아져 나…

‘2차 베이비붐 세대 세대(1964~1974년생)’의 퇴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쟁 이후 태어난 대규모 인구집단을 베이비붐 세대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베이비붐 세대를 1차와 2차로 구분하는데, 통상 1955~1963년생을 1차, 1964~1974년생을 2차 베이비붐 세대라고 한다. 현…

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의혹이 불거진 개그우먼 박나래 씨(41)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오후 3시경부터 10시 40분경까지 약 8시간 동안 박 씨를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 씨는 전 매니저…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이 22일 부동산 시장 정책과 관련해 “거주 안정과 금융 건전성을 동시에 지탱하는 구조로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투자 목적 레버리지(차입 투자)를 점진적으로 축소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다. 그러면서 김 실장은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가 주택 공급 부족으로…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이 1000억 달러(약 144조8500억 원)를 넘을 것이라고 본다. 좋은 소식처럼 들리지만 1000억 달러의 손실이 될 수도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일(현지시간) 최종현학술원이 워싱턴 DC에서 주최한 ‘트랜스퍼시픽 다이얼로그(TPD…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 결과를 문제 삼아 담임 교사에 폭언을 한 고등학교 교사에게 내려진 특별교육 이수 조치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강재원)는 고등학교 교사 김모 씨가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을 상대로 제기한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 처분 취소 소송…

반도체 산업 호황에도 지난해 국내 제조업 상용근로자는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22일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종사자는 372만884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246명 감소했다. 감소 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했던 2020년(―9만11…
![[단독]與 언중위 조정 공개 추진에…정부·국회 “비공개가 원칙” 의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2/133396370.1.jpg)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 과정과 회의록 내용을 공개하도록 하는 언론중재법(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와 정부 주무 부처에서 “조정을 통한 분쟁해결은 비공개가 원칙”이라는 의견을 낸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국회 문화…

바이오 회사에 근무했던 이모 씨(33)는 결혼과 출산 이후 경력이 단절됐다. 하지만 최근 그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있는 국립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K-나이버트·K-NIBRT)에서 재교육을 받고 있다. 품질보증·품질관리(QA·QC) 분야로 재취업을 준비 중인 이 씨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2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다주택자가 집을 팔면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줄어 시장이 안정된다는 그 억지는, 굶주린 사람에게 ‘밥을 안 주면 식욕이 줄어든다’고 윽박지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맹비난했다. 다주택자 규제 문제를 두고 이 대통령과 장 대표가 소…

경찰이 ‘모텔 연쇄 약물 살인’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22)와 연락을 주고받았던 사람들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섰다. 지금까지 김 씨의 범행으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것이 밝혀졌지만 이 외에 추가 범죄가 있을 수도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22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경찰…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릴레이 북콘서트를 열고 100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레이스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오 시장은 공식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시정 성과와 철학을 밝히며 ‘5선’ 도전을 사실상 시사했다. 당내에서는 오 시장이 장동혁 대표와도 연일 각을…

2025년 서울에서 주택을 매수할 때 동원된 증여·상속 금액이 전년 대비 약 2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규제로 주택담보대출 가능 금액이 최대 6억 원으로 제한되면서 부모 등의 자금을 활용하는 주택 매수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22일 국토교통부가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실에 …

삼성전자가 업계 최대의 반도체 생산 능력을 앞세워 1년 만에 글로벌 D램 시장 매출 1위에 복귀했다. 22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삼성전자의 D램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0.6% 증가한 191억5600만 달러(약 27조7475억 원)로 집계됐다. …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스타 차준환(25)과 이해인(21)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피겨 갈라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차준환은 2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갈라쇼에서 2막 네 번째 순서로 등장해 한국 국악 가수 송소희의 ‘Not A Dr…

롯데백화점이 춘절(春節·중국의 설) 기간 중국·대만 등 중화권 고객 매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롯데백화점은 춘절 프로모션을 진행한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전 점포 기준 중국·대만 등 중화권 고객 매출이 전년 춘절 동기간(1월 24~29일) 대비 260% 늘었다고 22일…

러시아가 한국이 ‘우크라이나 우선 요구 목록’(PURL)에 참여한다면 보복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PURL 가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PURL은 우크라이나가 필요한 장비 목록을 제시하면 나토 회원국과 파트너국이 그 대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