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담패설 변호 나선 멜라니아 “진행자 유도에 넘어간 것”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70)의 부인인 멜라니아(46)가 음담패설 동영상 파문 후 오랜 침묵을 깨고 남편을 옹호하고 나섰다. 멜라니아는 7일 트럼프 음담패설 동영상 폭로 후 성명을 내고 “나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멜라니아는 17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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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70)의 부인인 멜라니아(46)가 음담패설 동영상 파문 후 오랜 침묵을 깨고 남편을 옹호하고 나섰다. 멜라니아는 7일 트럼프 음담패설 동영상 폭로 후 성명을 내고 “나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멜라니아는 17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 국무부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의 e메일 스캔들을 수사하던 연방수사국(FBI)과 뒷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기밀이 포함된 개인 e메일 개수를 줄이기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는 것이다. FBI가 최근 공개한 수사문서 100여 건에 공개된 내용으로 클린턴 측은 “거래가 …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은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아동과 시각장애인 자녀들의 언어 발달을 높이기 위해 동화구연 목소리 기부에 나섰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임직원의 목소리가 담긴 사운드북 10개와 전래동화책 160권을 마포구자원봉사센터에 기증해 어린이들에게 나눠줄 계획…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을 이용해 남산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19∼21일 점심시간에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목멱산방 앞에서 ‘남산 가을단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에는 ‘착한밴드 이든’이 어쿠스틱 공연을 펼치고, 20일에는 …
경기도의회의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연정위원장으로 김승남(양평) 한길룡 의원(파주)과 양근서(안산) 김달수 의원(고양)을 각각 선임했다. 경기도의회 양당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당초 무보수 명예직인 도의원 지방장관 4명을 부지사와 실국장 사이에 두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행정자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소속 서울지하철 노조가 19일 파업에 돌입한다. 지난달 27일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파업을 시작했다가 사흘 만에 끝낸 지 20일 만이다. 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3일 재개된 협상에서 사측이 성과연봉제 재논의를 요구했다”며 “19일 재파업에 돌입할…
10c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기가급의 대용량 데이터를 손쉽게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선을 연결하지 않고도 1GB(기가바이트) 분량의 영화를 3초면 전송할 수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0cm 내에서 초당 3.5Gb(기가비트)로 정보를 …
고 백남기 농민이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 투쟁대회 당시 경찰의 물대포에 맞는 상황을 기록한 경찰 상황보고서가 공개됐다. 이철성 경찰청장이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파기됐다”고 주장했던 보고서가 존재한 것으로 밝혀져 은폐 의혹이 제기됐다. 18일 한 인터넷 매체가 보도한 민중총궐…

18일 아침 시리아 난민 라바니에 무함마드 라미 군(15)은 몇 년 전 하늘나라로 떠난 부모 사진을 보며 웃는 얼굴로 인사했다. 서울 동작구의 난민 숙소 ‘라이트하우스’를 나서는 발걸음도 가벼웠다. 2011년 3월 내전 발발 이후 30만여 명이 사망한 시리아에서 올해 초 강제 징집…

아프리카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300km가량 떨어진 키보하 마을은 주민이 400여 명에 불과하다. 6년 전만 해도 도로는 물론이고 식수원도 제대로 없었다. 주민들은 대부분의 생활용품을 외부 원조에 의존했다. TV에서 흔히 보던 아프리카 빈촌(貧村)이었다. 이곳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단독]“전교1등이 또 賞” 엄마들의 한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0/19/80859722.1.jpg)
“또 없네….” 서울 강남 지역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엄마 A 씨는 8월 ‘학술주제 탐구대회 수상자 명단’을 보고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했다. 아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자신과 남편까지 달려들어 이번엔 정말 기대했건만…. 전교 1등 학생 이름은 이번에도 보인다. 학교는 …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한 이른바 양심적 병역 거부를 무죄로 본 판결이 항소심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광주지법 형사합의3부(부장판사 김영식)는 18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22)에 대해 원심대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를 받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60) 씨가 딸 정유라 씨(20)가 승마 훈련 중인 독일 현지에 ‘비덱(WIDEC)’이라는 스포츠 마케팅 업체 외에 ‘더블루케이(The Blue K)’라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같은 이름의…
잇따른 현직 검사들의 뇌물 스캔들로 곤욕을 치른 검찰이 부장검사급 이상 검찰 간부의 비위를 상시 감찰하는 ‘특별감찰단’을 신설하기로 했다. 경륜 있는 선임 검사들이 나서 고위급 검사들을 강도 높게 자체 감찰하겠다는 특단의 조치를 내놓은 것이다. 하지만 비위 사건이 터질 때마다 자체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평창올림픽 홍보영상 “형편 없다” 뭇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0/19/80859711.1.jpg)
회사원 김진 씨(27·여)는 18일 인터넷에서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소재로 제작된 영상 ‘아라리요’를 보고 민망했다. 김 씨는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서 강남스타일 노래를 배경으로 태권도가 펼쳐질 거라던 누리꾼의 예상보다 못한 수준이다. 아리랑을 배경으로 의미를 알 수 없는 연기…

18일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의 한 수산물시장에서 상인이 만조로 차오른 물을 퍼내고 있다. 지구와 달이 가까워진 17, 18일 해수면이 올해 들어 최고 높이를 기록하면서 전국 곳곳의 해안 주변 저지대 건물들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 인천=변영욱 기자 cut@donga.com
4만5000원짜리 떡 한 상자 선물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의 첫 과태료 대상이 될까.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과태료 재판을 받는 전국 첫 사례가 강원 춘천시에서 나와 그 결과에 각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춘천…
국세청이 차명주식을 이용한 탈세 행위를 잡아내기 위해 통합분석시스템을 통한 정밀 조사에 들어간다. 최근 5년간 적발한 세금 탈루 혐의자가 1702명, 추징 금액은 1조1231억 원에 달할 정도로 차명주식을 통한 탈세가 광범위해졌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지난해 도입한 차세대 국세전산시스…

18일 인천 중구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전용부두에 17일 불법 조업을 하다 나포된 중국 어선이 인공기를 매단 채 정박해 있다. 해경은 이 배가 북한 해역에서 조업하다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제공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1)과 신격호 총괄회장(94)을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19일 불구속 기소하면서 4개월간의 롯데그룹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검찰은 롯데그룹 오너 일가의 1000억 원대 탈세와 ‘공짜 급여’ 방식의 횡령 혐의를 밝히는 성과를 냈지만 신 회장을 구속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