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와 딸뻘 나이에 억지 러브라인 설정 눈살
“헐? 아빠뻘이 왜 저래.” 이 정도면 솔직히 추태 아닐까. 8일 저녁 방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는 보는 순간 외마디 비명이 새어 나왔다. MC인 배우 이서진(45)이 무려 스무 살 이상 차이 나는 어린 여가수 김세정(20)을 대놓고 저런 흐뭇한 표정으로 …
-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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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빠뻘이 왜 저래.” 이 정도면 솔직히 추태 아닐까. 8일 저녁 방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는 보는 순간 외마디 비명이 새어 나왔다. MC인 배우 이서진(45)이 무려 스무 살 이상 차이 나는 어린 여가수 김세정(20)을 대놓고 저런 흐뭇한 표정으로 …
롯데그룹 오너 일가(一家)의 비리 의혹을 전방위로 수사 중인 검찰이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56)에 대해 1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달 10일 검찰이 롯데 수사에 들어간 이후 계열사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
![[쌈 MOVIE]“그냥 딱 좀비영화” vs “묵직한 메시지로 차별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15/79206816.1.jpg)
《 500억 원 전쟁이 시작된다. 영화계 ‘7말 8초 대전’이 코앞에 다가왔다. 7월 말부터 8월 초에 개봉하는 여름 대작 경쟁은 한국 영화시장의 용광로나 다름없다. 올해는 2014년 ‘명량’ ‘해적’ ‘군도’ ‘해무’ 이후 또 한 번 국내 4대 배급사가 총출동한다. 20일 개봉하는 …
앞으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학교폭력 등 피해 확인을 넘어서는 전문적인 상담을 하는 것은 금지되고 이성 학생을 만날 땐 반드시 상급자 승인을 받고 학교에 통보해야 한다. 혼자 10개 학교를 책임졌던 ‘나 홀로 근무’도 ‘2인 1조’가 20개 학교를 맡는 체제로 바뀐다. 경찰청은…

환경부가 스프레이형 생활화학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원인 물질인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이 다량으로 검출된 사실이 본보 단독 보도(14일자 A1·12면 참조)를 통해 알려지자 해당 물질을 퇴출시키기로 했다. 정부가 2012년 9월 MIT를 유독물로 지정한 지 약 4년 만이다. 그…
배기가스·소음 조작 인증 사건으로 정부의 제재 조치가 임박한 폴크스바겐에 환경부가 최대 3200억 원의 ‘과징금 폭탄’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 위반 시점을 언제로 보느냐에 따라 과징금 규모가 달라져 정부의 판단이 주목된다. 14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달 2…

막말 논란으로 직위해제 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문제의 ‘민중은 개돼지’ 발언을 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폭탄주 8잔과 소주 11잔을 마셨던 것으로 교육부 자체 조사에서 드러났다. 교육부는 1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나 전 기획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더불…

미국 나이앤틱사가 개발해 미국, 독일,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선보인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의 열풍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미국의 유력 언론에선 “인간과 컴퓨터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미래상을 보여 준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그러나 게임에 몰두한 나머지 교…

북한으로 소환될 예정이던 이시홍 주독일 북한대사(사진)가 귀국하지 못했다. 독일 정부가 후임자 부임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북한은 4월 ‘독일의 북핵 실험 비난’ 등 외교 실패의 책임을 물어 이 대사를 소환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4일 “이 대사의…

“20대 국회는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개헌 요구를 수용해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단임제를 분권형으로 개헌하는 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국가 과제”라며 이같이 밝…
영남권 신공항 발표 이후 반발하는 TK(대구경북) 지역 민심을 달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대구공항 통합 이전 문제가 또 다른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공항 통합 이전 지시에 대해 14일 지역형평성과 사업 타당성 등의 문제를 제기하고 …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14일 당 대표 당선 2주년을 맞아 대규모 행사를 열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꿔야 한다”며 “내가 선봉에 서겠다. 믿고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1500여 명의 지지자가 모여 사실상 …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결정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의 태도가 기존 이미지와 미묘하게 엇갈리고 있다. 당초 가장 강경하게 반대할 것으로 예상됐던 문 전 대표에 비해 오히려 안 전 대표가 한발 앞서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경북 성주군에 배치하겠다는 정부의 결정에 반발했던 TK(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14일 공개적인 발언을 자제하는 모습이었다. 성주가 지역구인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 등 TK 의원 21명은 전날 반대 성명을 내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하지만 야…
국회 입법조사처가 14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국내 배치에 대해 국회 비준동의가 필요한 사안으로 볼 수도 있다는 해석을 내렸다. 이는 사드 배치가 국회 비준동의 사안이 아니라고 명백히 밝힌 외교부, 국방부, 법제처의 해석과 배치되는 것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입법…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경북 성주 지역 배치가 확정되면서 미국이 괌에 배치한 사드 포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괌 사드 포대는 미 본토 밖에 실전 배치된 유일한 사드 전력이다. 이 부대의 현황과 운용 방식은 내년에 성주에 배치될 사드 포대의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한미 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한반도 배치 결정과 관련해 중국 관영 환추(環球)시보가 14일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을 제재하고, 중국 미사일로 한국을 겨냥하라고 부추겼다. 중국의 이 같은 선동은 주요 2개국(G2) 국가의 처신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활성화되면서 정부가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거나 사건 사고가 터질 때마다 어김없이 괴담이 떠올랐지만 대부분 낭설로 드러났다. 광우병 괴담은 사드 괴담처럼 과학적 사실을 왜곡해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킨 사례다. 2008년 4월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경북 성주군에 사드가 배치된다는 정부 발표가 나오자 이를 둘러싼 각종 괴담이 인터넷 공간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관련 정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만들어진 이런 게시물들은 인터넷 공간의 확산성에 힘입어 전방위적으로 전파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칫 사드 배치를 둘러싼 건전한 논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