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환자 최근 5년간 56% 급증
뇌기능이 손상돼 기억력, 언어능력 등이 저하되는 치매 환자가 최근 5년간 급증하면서 의료비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매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1년 29만5000명에서 지난해 45만9000명으로 4년 만에 16만4000명(55.5%) 늘어…
-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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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이 손상돼 기억력, 언어능력 등이 저하되는 치매 환자가 최근 5년간 급증하면서 의료비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매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1년 29만5000명에서 지난해 45만9000명으로 4년 만에 16만4000명(55.5%) 늘어…
![[단독]‘보호자 없는 병동’ 대학병원으로 확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8/77635247.1.jpg)
지방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보호자 없는 병동)가 수도권 대학병원으로 확산되고 있다. 덩달아 간호사들의 몸값도 치솟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5일 ‘제4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길병원, 충북대병원, 을지대병원,…
해외에서 잇달아 대형 지진이 발생하면서 국내에서도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17일 국민안전처 등에 따르면 1980년대 연평균 16회였던 지진(규모 3.0 이상) 발생횟수는 1990년대 26회, 2000년대 44회, 2010년대 56회로 늘었다. 하지만 정부 대책은 걸음마 수준이다.…

일본 도쿄의 신주쿠 구에 사는 워킹맘 김수현 씨(37). 지난해 2월 말 어린이집에서 둘째의 ‘입소 통지’를 받고는 너무 기뻐 만세를 부르고 파티를 열었다. 일본에선 4월에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모두 새 학기가 시작된다. 어린이집 입소 여부는 2월 말에 결정돼 학부모에게 연락이 간…

환태평양조산대가 심상치 않다. 14일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태평양의 바누아투공화국에서 각각 규모 6.5와 6.4의 강진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15일 필리핀 민다나오(규모 5.9), 16일 구마모토(규모 7.3), 17일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규모 7.8) 등으로 연일 강진이 이어…
4년마다 열리는 세계 바둑대회인 응씨배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된다. 8회를 맞는 응씨배엔 이세돌 원성진 박영훈 강동윤 박정환 김지석 9단과 나현 7단 등 한국 선수 7명이 출전한다. 중국은 7회 대회 우승자 판팅위 9단과 커제 9단 등 11명, 일본 6명, 대만 미주 유럽에서 …

“어, 어 엇!” 16일 오전 1시 25분. 어둠 속에서 침대가 심하게 흔들렸다. 몸이 어딘가로 내던져지는 느낌이었다. ‘지진이다!’라는 생각에 눈을 떠 일어나려 했지만 몸을 제대로 가누기가 힘들었다. 굴러떨어지듯 내려와 침대 옆에 몸을 낮췄다. 스마트폰에선 일본 기상청에서 보낸 …

‘번영학’이라는 학문이 경제학의 분과 학문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책이 새로 나왔다. 산업은행 총재 등을 지낸 이형구 전 노동부 장관(76)은 ‘번영학―행복추구를 위한 정치경제학’(박영북스·사진)을 최근 냈다. 이 전 장관은 책에서 ‘번영’을 경제적으로 시장이 활성화되…

김이설 씨(41)가 소설가의 길을 걸어온 지 올해로 10년째다. 그는 소설가의 꿈을 갖고 습작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등단했다. ‘10’이라는 숫자가 그에게 더욱 의미 있는 이유다. 최근 두 번째 소설집 ‘오늘처럼 고요히’(문학동네)를 펴낸 김 씨를 만났다. “등단 뒤 당…
![[문화 실험실]놀랍다, 로봇기자가 이런 표현까지 쓰다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8/77635193.1.jpg)
《 인공지능(AI)이 변화시킬 미래는 목전에 와 있다. 로봇(컴퓨터 알고리즘) 저널리즘도 이미 일부 현실화된 분야다. 해외에서는 로봇이 쓴 기업 공시 분석 보고서나 지진 발생 속보를 실제 보도에 활용한다.프로야구 뉴스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프로그램 ‘야알봇’을 만든 이준환 서울대 언…
올해 3월 북한인권법 통과에 따라 9월까지 산하에 북한인권기록센터를 만들려는 통일부가 그동안 정부를 대신해 북한 인권침해를 기록해온 민간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사단법인 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윤여상 소장은 17일 “통일부가 북한인권법에 따라…
![[글로벌 북카페]“‘정치적 올바름’ 집착이 미국 정치를 망치고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4/18/77635169.1.jpg)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선두주자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70)가 그를 싫어하는 당내 주류 세력으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공격 중 하나가 “당신 보수주의자 맞느냐”이다. 트럼프는 진보 세력의 본거지인 뉴욕 출신인 데다 한때 민주당원이었다. 또 보수 정당의 이념인 ‘작은 정부론’을…
무수단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의 사상 첫 발사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체면을 구긴 북한이 5차 핵실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군 당국은 1∼4차 핵실험을 했던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 최근 차량과 인력 출입이 늘어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
1980년 10월 6차 노동당대회에 외국 사절을 초청하려던 북한의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한국이 총력외교를 펼쳤던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가 17일 공개한 1980년대 외교문서에 따르면 정부는 1980년 9월 4일 전 재외공관에 전문을 보내 ‘북괴노동당 전당대회 각국 초청 동향’을 …
■ 이말다 씨의 개인전 ‘참기-다문화적 고찰’이 20∼25일 서울 종로구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감정이 극렬하게 고조되는 순간의 극적인 표정을 담은 인물화인 ‘참기’ 연작과 ‘고무장갑’ ‘꽃과 화병’ 등을 선보인다. 02-736-1020 ■ 홍성녀 씨의 10번째 개인전 ‘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해인데도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이 아니라 ‘마이티 덕(mighty duck·강한 오리)’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AP통신과 여론조사 기관인 GfK가 3월 31일∼4월 4일 미국 성인 10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트리오 제이드가 올해 결성 10주년을 맞았다. 박지윤(31·바이올린), 이정란(33·첼로), 이효주(31·피아노)가 멤버다. 이들은 23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기념공연을 연다. ‘셋을 위한 슈베르트’라는 타이틀로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전곡(3곡)을 연주…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을 둘러싼 경쟁이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 김종인 대표는 “대표 경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대표직 유지를 원하고 있다는 관측이 강하다. 일각에선 김 대표를 전당대회가 아닌 중앙위원회를 통해 대표로 추대하려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기타 한 대로 전기 폭풍을 제조할 수 있을까. 스래시 메탈 역사상 기념비적 기타 솔로가 담긴 밴드 ‘메가데스’의 ‘Tornado of Souls’(1990년)를 재생하면 그 답이 들려온다. 폭풍의 마법사,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속주(速奏)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54)을 15일 …
국민의당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벌써부터 물밑 경쟁이 뜨겁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제3당 원내사령탑인 만큼 총선 전과는 무게감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17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원내대표 후보군에는 20대 국회에서 4선이 되는 주승용 현 원내대표와 김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