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날짜선택
    • [열린 시선/박덕진]간토대지진 학살, 정부는 뭘 했나

      [열린 시선/박덕진]간토대지진 학살, 정부는 뭘 했나

      1923년 9월 10일,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일본 총리 야마모토 곤노효에 앞으로 항의 공문을 발송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외무대신 조소앙의 이름으로 발송된 공문에는 ‘천재지변의 원인을 한인(韓人)에게 전가하여 방화를 하거나… 한인이 큰길에서 무자비하게 살해된 것이 매일 50명이나 된다’고…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발효하지 않은 왜간장 이제 그만 먹을때 됐죠”

      “발효하지 않은 왜간장 이제 그만 먹을때 됐죠”

      “맛이 좋은 감장(甘醬) 한 사발을 체에 걸러서 즙을 취하고 밀기울 4홉을 섞는다. 푸른 오이를 씻고 물기를 말린 뒤 여기에 섞어서 항아리에 담고 말똥 속에 묻어서 27일을 두었다가 쓴다.” 조선시대 실학자 이규경(1788∼1856)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나오는…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김상욱 교수의 과학 에세이]신뢰는 ‘합리적 의심’에서 나온다

      [김상욱 교수의 과학 에세이]신뢰는 ‘합리적 의심’에서 나온다

      1957년 독일의 그뤼넨탈사(社)는 ‘탈리도마이드’라는 화합물로 만든 수면제를 시판했다. 인체에 무해하다고 해서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이었다. 특히 임신부들의 입덧 완화에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이 약을 복용한 임신부가 기형아를 출산하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진위…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문화단신]원주서 열리는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

      세계 각국의 민속춤이 강원 원주시에서 선보인다. 6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16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에선 러시아, 일본 등 해외 8개국 42개 팀을 비롯해 국내외 1만5000여 명이 나라별 민속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6일 오후 6시 반 따뚜 공연장에서 원주시립교향…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음악 대가들 가르침에 학생들 눈이 반짝반짝

      음악 대가들 가르침에 학생들 눈이 반짝반짝

      “야라리라 야라리! 야∼∼리∼라라디따.” “람다다디다다 람다다 람람∼디디다.” 세계적 음악 대가들의 입에서 뭔지 모를 의성어가 나왔다. 멜로디가 실린 의성어였지만 알아듣기 쉽지는 않았다. 의성어가 나오자 학생들의 눈빛이 반짝였다. 그리고 그 의성어를 정확하게 악기로 선율과 음색을 …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뚝심있는 대작곡가 브루크너 서거 120주년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뚝심있는 대작곡가 브루크너 서거 120주년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1824∼1896)는 순진한 사람이었습니다. 생의 대부분을 오스트리아 시골인 장크트플로리안의 성당에서 오르간을 치며 생활했습니다. 대인관계에 서툴렀고, 여성들과의 관계는 더욱 그랬습니다. 결국 독신으로 지냈죠. 이 사람의 순진함은 선배 작곡가 바그너를 경모했으…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평창올림픽 男아이스하키 본선 출전국 확정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본선에 출전할 12개국이 확정됐다. 5일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에 따르면 노르웨이와 독일, 슬로베니아가 올림픽 최종 예선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개최국 한국과 지난해 IIHF 랭킹 기준 1∼8위 국가를 포함한 참가국이 모두 확정됐다. 한국…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승환, 신시내티 잡고 시즌 15세이브

      ‘끝판왕’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시즌 15번째 세이브에 성공했다. 미국프로야구 오승환은 5일 신시내티와의 방문경기에서 5-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안타 1개만 내주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평균자책점은 1.82에서 1.79로 내려갔다. 어깨 부상으로 마이너리그로 …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우드커터·파우스트… 세계의 핫한 공연 서울에서 만난다

      우드커터·파우스트… 세계의 핫한 공연 서울에서 만난다

      연극과 무용을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매년 가을마다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가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공연 축제인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SPAF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3만∼7만 원대의 가격에 볼 수 있어 해마다 티켓 예매 전쟁이 벌어진다.…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감독 바꾼 ‘축구 종가’ 무난한 출발

      감독 바꾼 ‘축구 종가’ 무난한 출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 티켓이 가장 많이 걸려 있는 유럽 예선이 5일 시작돼 2017년 11월까지 1년 2개월간의 장기 레이스에 들어갔다. 6개 대륙으로 나눠 치르는 월드컵 지역 예선 중 가장 늦게 시작한 유럽 예선에서는 7월 끝난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이후 감독이 바…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도쿄 필하모닉 클라리넷 수석 된 조성호 “오디션 앞두고 악기 입에도 안댔죠”

      도쿄 필하모닉 클라리넷 수석 된 조성호 “오디션 앞두고 악기 입에도 안댔죠”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31·사진)는 대뜸 자신의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그러곤 “저주 받은 입술”이라고 말했다. 그의 ‘자기 입술 비하’에 기자는 의문이 들었다. ‘그 입술로 최근 단단히 사고(?)를 쳤는데….’ 그는 지난달 23일 일본의 세계적인 악단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가을 잔치’ 막내 김시우만 남았네

      ‘가을 잔치’ 막내 김시우만 남았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 잔치’에서 김시우(21·CJ대한통운·사진)만이 외롭게 한국 골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김시우는 5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와 더블보기를 1개씩 …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두테르테 “내 앞서 마약범 처형 언급땐 개××라고 할것”

      두테르테 “내 앞서 마약범 처형 언급땐 개××라고 할것”

      “만일 마약 용의자 사살 문제를 내 면전에서 언급한다면 개××라고 욕을 해주겠다.” ‘필리핀의 트럼프’로 불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트럼프 저격수’로 임기 말년 최고 인기를 누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이 같은 욕설을 섞은 직격탄을 날렸다고 AP 등 외신이…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이미향 10번홀 뼈아픈 더블보기

      이미향 10번홀 뼈아픈 더블보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좀처럼 우승 갈증을 풀지 못하고 있다. 이미향(23·사진)은 5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골프장(파72)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클래식 4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출발했지만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이미향은 최…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차세대 에이스 박지수 “프로 가려니 떨리네요”

      차세대 에이스 박지수 “프로 가려니 떨리네요”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에서 양지희(32·185cm·우리은행) 언니를 만날 생각을 하니 떨리네요.” 6월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최종 예선을 통해 ‘한국 여자농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른 박지수(18·195cm·분당경영고·사진)는 요즘 프로 무대 입성에 대한 …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상대방에 서로 ‘닉슨 낙인’… 도덕성, 美대선 이슈로

      상대방에 서로 ‘닉슨 낙인’… 도덕성, 美대선 이슈로

      미국 대선의 부통령 후보인 민주당 팀 케인과 공화당의 마이크 펜스가 앞다퉈 1994년 사망한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이름을 꺼내 들었다. 상대방 대선 후보의 도덕적 결함을 비판하기 위해서다. 블룸버그통신 등은 5일 “닉슨이 갑자기 이번 대선에서 뜨거운 이름으로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서먹해진 美정계-재계 “親기업정책은 끝났다”

      “미국 재계와 정부의 관계가 이토록 나쁜 상황은 처음이다.” 제너럴일렉트릭(GE)을 10여 년째 이끌고 있는 제프리 이멀트 회장은 올해 봄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같이 밝혔다. 7월 한 인터뷰에서는 “워싱턴에 최고경영자(CEO) 100명을 보내 (친기업적) 정책을 밀어보자는 생…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늘의 경기/9월6일]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잠실: 넥센 박주현-LG 봉중근(MBC스포츠플러스) △문학: KIA 헥터-SK 켈리(KBSN스포츠) △대구: kt 정성곤-삼성 차우찬(SPOTV) △사직: 두산 안규영-롯데 레일리(SKY스포츠) △마산: 한화 카스티요-NC 해커(SBS스포츠·이상 18시 30분) ▽양궁…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메이, G20서 ‘혹독한 신고식’

      메이, G20서 ‘혹독한 신고식’

      취임 후 첫 공식 외교무대에 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사진)가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첫날인 4일 그는 “영국은 유럽연합(EU) 밖에서 번성할 수 있으며 자유무역의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라고 자신만만해했다. 그러나 …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홍콩 ‘우산혁명’ 학생리더 입법회 진출

      홍콩 ‘우산혁명’ 학생리더 입법회 진출

      4일 실시된 홍콩 입법회 의원(한국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콩 민주화를 요구하는 젊은 정치인들이 대거 약진했다. 홍콩에 대한 중국의 간섭이 강화되는 가운데 젊은 유권자들이 대거 투표소로 몰려가 반중(反中) 표심을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2014년 홍콩의 대규모 민주화 시위인 ‘우산혁명’…

      • 2016-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